랑콤의 새로운 뮤즈 엠마 왓슨, 파리를 매혹시키다!
랑콤의 새로운 뮤즈 엠마 왓슨, 파리를 매혹시키다!
  • 최지흥 jh961043405@gmail.com
  • 승인 2011.05.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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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파리 본사 행사에서 첫 공식적인 모습 선보여

지난 5월9일, 랑콤은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향을 지니고 있는 랑콤의 새로운 향수인 트레조 미드나잇 로즈(Trésor Midnight Rose)의 출시를 기념하고, 엠마 왓슨(Emma Watson)이 랑콤의 새로운 홍보대사가 된 것을 축하하는 화려한 파티를 파리 가브리엘 스튜디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엠마 왓슨이 랑콤의 새로운 뮤즈로써 공식석상에 최초로 모습을 보이는 자리로 이날 참석한 많은 언론사들과 유명 인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랑콤 인터네셔널 사장인 요세프 나비(Youcef Nabi)를 비롯해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인 알버 엘바즈(Alber Elbaz), 사진작가인 마리오 테스티노(Mario Testino)와 배우 시릴 디스코르스(Cyril Descours) 등 유명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엠마 왓슨은 짧은 숏커트 머리에 사랑스러운 미소를 띠며 등장했다.

 

엠마 왓슨은 “랑콤은 모든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브랜드이기에 랑콤의 홍보대사가 된 것은 너무나 큰 영광”이라면서 “랑콤은 여성들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기품과 스타일을 모두 대변하는 브랜드”라고 랑콤의 홍보대사가 된 것에 대한 기쁨을 표시했다.

 

랑콤 인터네셔널 요세프 나비 사장은 “엠마 왓슨의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동시에 모던함을 지닌 이미지는 그녀를 이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한 것 같다”면서 “랑콤은 그녀의 신선한 모습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랑콤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보인 랑콤의 트레조 미드나잇 로즈(Trésor Midnight Rose)는 사랑스럽고 스윗한 여성스러움을 자아내는 랑콤의 새로운 향수로, 국내에서도 엠마 왓슨을 모델로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www.lanc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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