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 '리체나 스타일팝 버블 칼라 및 스피디 버블 칼라'
세화피앤씨, '리체나 스타일팝 버블 칼라 및 스피디 버블 칼라'
  • 최지흥 jh961043405@gmail.com
  • 승인 2011.04.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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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간편하게 얼룩 없는 생생한 칼라 연출

모발에 무리한 손상을 주지 않고서도 혼자서 간편하게 염색할 수 있다면 어떨까? 셀프 염색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켜줄 새로운 거품 타입의 염색제가 염색제 전문 기업인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에 의해 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세화피앤씨가 출시한 거품 타입 염색제인 ‘리체나 스타일팝 버블 칼라’와 ‘스피디 버블 칼라’가 바로 그 주인공.

 

이들 제품은 기존의 크림 타입 염색제가 혼자 염색이 불편한 점을 개선한 제품으로 1제와 2제를 혼합 용기에 붓고 혼합하면 발생하는 거품을 손에 덜어 모발에 바르기만 하면 혼자서도 손쉽게 염색이 가능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

 

리체나 스타일팝 버블 칼라는 30분 타입의 멋내기 전용이며, 리체나 스타일팝 스피디 버블 칼라는 8분 타입의 새치커버 전용 제품이다.

 

세화피앤씨 관계자는 “이번에 당사가 출시한 제품은 한 번 사용하면 간편함에 빠지게 되는 매력적인 제품이며, 새치커버뿐만 아니라 멋내기용도 함께 선보임으로써 시판에서 새치커버 염색제만 판매한다는 편견을 버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콘셉트>

세화피앤씨가 출시한 거품 타입의 리체나 스타일팝 버블 칼라 및 스피디 버블 칼라는 기존 염색제가 가지고 있던 단점을 파악하고 보완한 제품이다.

 

거품 타입으로 개발되어 기존 크림 제형으로 인해 모발에 도포가 불편하고 고루 염색이 안 되는 문제와 눈에 보이지 않는 뒷머리, 혹은 긴모발의 경우 혼자서 염색하지 못했던 불편함을 해소했다.

 

또한 암모니아 및 PPD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친환경 제품을 지향하고 도포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며 빗 등의 도구 없이 간편하게 혼자서도 염색이 가능하도록 했다.

 

<제품 특징>

거품 타입의 리체나 스타일팝 버블 칼라 및 스피디 버블 칼라는 풍부하고 미세한 거품으로 쉽고 간편하게 모발 구석구석 고른 염색이 가능한 제품으로 생생한 컬러 연출을 도와준다.

 

기존 크림 타입의 염색제는 반드시 염모용 빗을 이용해 도포해야 하고 혼자서 염색하기 불편한 반면 리체나 거품 염색제는 1제와 2제를 혼합하면 발생하는 거품을 손에 덜어 모발에 바르기만 하면 되므로 간편하게 염색할 수 있다.

 

또한 풍성하고 미세한 거품이 모발 구석구석에 스며들어 얼룩 없는 생생한 칼라 표현이 가능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뒷머리나 긴 머리의 경우도 혼자서 충분히 염색이 가능하다.

 

특히 암모니아와 PPD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순하고 부드럽게 염색이 가능하고 세이지추출물, 라벤더꽃추출물, 콘플라워추출물(유기농) 등의 식물성분이 함유되어 모발 보호와 컨디셔닝 효과까지 겸비했다.

 

세이지 추출물과 라벤더꽃 추출물 및 유기농 원료인 콘플라워 추출물 등의 허브 성분 이외에도 모발을 구성하는 16종의 아미노산과 일치하는 성분인 실크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모발에 윤기 및 부드러움을 주며 모발 손상을 최소화 했다.

 

1제와 2제 개별 포장으로 모발 길이에 따라 나누어 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며, 거품을 형상화한 혼합 용기 및 캐릭터를 활용한 눈에 띄는 패키지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재미까지 더했다.

 

용량은 1제∙2제 각 50g이며 제품은 멋내기 컬러 4종(5N 내츄럴 브라운, 6N 밝은 브라운, 7R 레드 와인, 8YN 골든 블론드) 및 새치 커버 2종(6호 흑갈색, 7호 흑색)으로 구성됐다.


<마케팅>

세화피앤씨는 리체나 스타일팝 버블 칼라의 적극적인 제품 노출 확대와 20대 초중반을 타깃으로 하는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신제품의 이미지를 분명하게 각인시키기 위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온라인 포털 화장품 카페 등 커뮤니티를 통해 타깃층을 대상으로 품평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인쇄 매체를 통해 제품에 대한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며, 현장에는 포스터 및 POP 지급을 통해 제품 인지도 증진에 주력할 방침이다.

 

www.richenna.com

 

<인터뷰> -------------------------------------------------

 

마케팅팀 김진아 계장

 

염색제는 전문기업이 만들어야 한다!

   
 
세화피앤씨 마케팅팀 김진아 계장은 최근 시장에 다양한 염색제가 출시되고 있지만 염색제는 의약외품으로 전문기업이 만든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일본에서 거품 타입 염색제가 유행하면서 최근 국내에서도 몇몇 기업이 거품 타입 염색제를 출시하고 있지만 국내 염색제 전문기업으로는 세화피앤씨가 최초로, 전문성에서 큰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거품 염색제 제품 중 암모니아와 PPD 성분을 배제한 제품은 세화피앤씨의 리체나 스타일팝 버블 칼라 및 스피디 버블 칼라가 유일하다.

 

김 계장은 “염색제는 의약외품으로 화장품과는 또 다른 전문성이 필요하고 염색 후의 상황까지 고려해 책임감 있는 제품력이 필요하다”면서 “당사는 오랫동안 염색제를 연구 개발해 온 전문기업으로 확실한 자체 품질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제품력에 있어서 확고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일본에서 거품 타입 염색제가 유행하면서 이미 당사에서는 1년전부터 제품을 연구해 왔지만 철저한 품질 관리를 위해 지금에야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당사의 전문성과 제품력이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 계장에 따르면 현재 국내 염색제 홈케어 시장은 세치커버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멋내기 염색제의 경우는 혼자 하기 힘들고, 기존의 크림 타입은 얼룩이지거나 모발이 상할 염려가 있어 헤어살롱 등을 찾는 고객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리체나 스타일팝 버블 칼라 및 스피디 버블 칼라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한 제품으로 모발 손상 걱정 없이 누구나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케어 할 수 있어 앞으로 멋내기 얌색제 시장에 큰 변화가 올 것이란 게 김 계장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세화피앤씨는 첫 제품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색상 위주로 출시했지만 앞으로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칼라를 지속적으로 라인업 할 예정이다.

 

김 계장은 “당사는 기존에 출시된 거품 타입 염모제들이 새치머리 위주와 수입품에 국한되었던 것을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했다”면서 “앞으로도 당사는 샴푸형 염모제에서부터 진일보한 거품 타입 염모제까지 염모제 제품의 제형 다양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국내 염모제 회사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위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지흥 기자 jh9610434@jang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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