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을 콘셉트로 핑크 컬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페리페라답게 이번에도 강력한 핑크 계열이 눈에 띈다. 꽃핑크부터 핫핑크까지 다양한 9종의 로맨틱 핑크 계열을 포함해 2011년 S/S 시즌 유행 컬러인 오렌지 계열, 무난하게 활용이 가능한 베이지 계열 등 트렌디한 2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더욱 풍부하고 선명한 발색
마이 컬러 립스는 컬러를 극대화 시켜주는 스타러스터 폴리머와 탄성감이 우수한 볼륨업 파우더가 시너지 효과를 보여, 컬러를 발랐을 때 더욱 풍부하고 선명하게 발색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번만 발라도 보이는 그대로 표현이 되어 덧바를 필요 없이 가볍게 연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꽃잎 파우더가 입술 주름 사이사이를 메워주어 매끈하고 볼륨감 있는 입술을 만들어 줄 뿐 아니라 로즈힙 오일, 콩 발효 추출물 등이 촉촉하고 건강한 입술로 표현해준다.
립스틱은 여자에게 하나의 액세서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컬러와 질감 등 본연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파우치 속 립스틱은 여성의 감각을 대변해 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감성을 담아 마이 컬러 립스는 이번 시즌 페리페라를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페리페라의 고유 패턴인 레이스 문양을 케이스에 새겨 차별화하고 우아하면서도 격조 높은 이미지를 보여준다.
여자를 사로잡는 다양한 컬러
마이 컬러 립스는 로맨틱한 핑크, 올 봄 유행의 중심에 있는 오렌지, 세련되고 시크한 베이지, 클래식한 레드 등 총 24가지 컬러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소이현이 이번 시즌 광고 컷에서 바른 ‘4호 홀리 핑크’는 밝고 화사한 톤의 ‘꽃핑크’ 컬러로 건강한 피부톤을 지닌 한국 여성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핑크로 ‘딸기우유’ 립스틱에 이어 트렌드 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유행했던 딸기우유 컬러보다 한 단계 진보한 색상로 소이현의 이번 시즌 룩이 공개되자마자 립스틱 컬러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아 벌써부터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13호 만다린 오렌지’는 상큼하고 경쾌한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컬러다. 동양인의 노란 피부에도 밝고 화사하게 잘 어울리며 민트 섀도와 매칭해 트렌디하게 연출할 수 있다. 이지적인 느낌의 ‘19호 모던 베이지’는 무난하면서 세련된 메이크업에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며, 클래식한 ‘23호 퓨어 레드’는 텍스처가 부드러워 부담 없이 자연스럽고 엣지 있는 레드 립 연출이 가능하다.
마케팅 전략
페리페라는 4월부터 사랑에 빠진 아름다운 소이현의 모습을 담은 TV광고를 시작했다. 상큼하고 러블리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소이현의 모습과 입술에 꽃을 피우듯 화사한 색감의 마이 컬러 립스가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QR코드를 제작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도 시작했다. 마이 컬러 립스의 광고 영상을 비롯해 신제품 정보, 2011 S/S 트렌드 메이크업 하우투, 진행중인 이벤트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로써 페리페라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장하고,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통합 마케팅 전개로 신제품 마이 컬러 립스를 비롯한 페리페라 제품에 대한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부 임근영 차장은 “립스틱 전성기라 할 수 있는 2011년 S/S 시즌, 페리페라는 핑크의 정의를 새롭게 제시한 ‘꽃핑크’ 컬러로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며 “리얼하게 보이는 그대로 입술 위에 표현되는 발색력과 부드러운 텍스처는 소비자 대상 사전 품평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마이 컬러 립스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페리페라 마이 컬러 립스’는 샵클리오(www.shopclio.co.kr)를 비롯한 G마켓, 옥션, 11번가, 디앤샵 등 온라인 쇼핑몰과 드럭스토어 왓슨과 화장품 전문점 등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3.5g 용량에 가격은 1만5000원.
페리페라는?
클리오의 자매 브랜드 ‘페리페라’는 2005년 베이스 메이크업, 포인트 메이크업, 스킨케어, 바디 케어, 클렌징 라인을 갖추어 론칭한 토탈 뷰티 브랜드이다.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명성을 일궈 나갔다. 특히 페리페라 초기부터 현재까지 베스트 셀러 제품인 ‘마이 스킨 팩트’를 시작으로 페리페라는 팩트 군에 강점을 보이며 ‘팩트의 명가’로 불리고 있다. 2009년 12월에는 배우 ‘소이현’을 모델로 발탁하고 ‘로맨틱 레이디’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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