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희망을 말한다] 메리케이코리아
[2011년 희망을 말한다] 메리케이코리아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1.01.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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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천억대 기반 구축에 전력

온라인 마케팅 강화&고기능 프리미엄 제품 개발
메리케이코리아는 2011년을 직원 및 뷰티컨설턴트 모두가 의식과 행동의 변화를 통해 발전하는 한 해로 발표했다. 또한 창립 50주년이 되는 2013년까지 현재보다 2배가량 성장을 한다는 글로벌 경영 목표에 발맞춰 2013년까지 1000억대(도매 기준)의 매출을 달성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한 해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메리케이코리아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브랜드 인지도 강화 부분에 있어 적극적인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는 동시에 홈페이지의 디자인을 전면 개편해 고객 스스로 메리케이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을 준비하고 있다. 도한 세일즈의 핵심인력인 뷰티컨설턴트들의 클래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툴을 개발, 실행할 예정다.

이와 더불어 2011년은 베스트 제품인 ‘타임와이즈 미라클 세트’ 출시와 메리케이의 한국 론칭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프로모션뿐 아니라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9월에는 타임와이즈 안티에이징 라인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미국 본사 외에는 매우 제한적이었던 제품의 개발권을 부여 받아 피부에 민감한 한국의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고기능의 프리미엄 제품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2011년에 그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세계에서도 한국시장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에 대한 반증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향후 한국 이외의 글로벌 지사들에도 역수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Mary Kay)는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라는 기업이념 아래 전 세계 35개국에 진출해 약 200만 명의 뷰티컨설턴트와 함께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2009년 기준 25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중 한국지사는 메리케이가 진출한 글로벌 35개국 중에서 6대 전략 지사로 성장했으며 현재 2만 여명의 뷰티컨설턴트가 활동하고 있다.

www.maryk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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