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을 빛낸 인물-미용 기술 부문] 배선미 (주)위미인터내셔날 대표
[2010년을 빛낸 인물-미용 기술 부문] 배선미 (주)위미인터내셔날 대표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0.12.30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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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 네일’ 대중화 이끌어
제품․트렌드 주도…1:1 맞춤 교육 시스템 도입



2009년 4월 첫 발을 디딘 (주)위미인터내셔날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는 ‘반딧불이’의 깨끗한 자연의 빛을 모티브로 자연의 생생한 컬러를 담는 에코 네일 브랜드로 네일 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짧은 시간 네일 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온 반디는 최신 패션 및 컬러 트렌드를 반영, 한국인의 컬러를 개발해 매 시즌 히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폴리시의 포뮬러는 프랑스에서 OEM 생산해 유럽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디의 프로 에듀케이터들의 철저한 제품 개발 과정과 품평 과정을 거쳐 뛰어난 제품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매 시즌 트렌드 룩을 제안하고 정기적인 네일 세미나를 통해 신기술을 널리 전파해 프로폐셔널 네일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반디의 세미나는 단순히 제품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기술을 배우고 아이디어를 얻어갈 수 있는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효율적인 작업시간과 안정적인 기술력으로 관심을 모은 ‘드릴머신 기술 세미나’와 신개념 젤 컬러로 네일 기술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 ‘반디 젤리끄 론칭 세미나’는 신기술 도입을 통한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이를 통한 살롱에서의 매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제시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또한 ‘반디 아카데미 R&D센터’를 통해 프로페셔널 네일리스트를 위한 차별화되고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통한 기술의 진보를 꾀하는 것은 물론, 1:1 맞춤교육 시스템을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창업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10년 반디는 ‘불황을 성장의 기회로 만드는 기업’을 모토로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았다. 2011년부터는 한국을 대표하는 네일 브랜드로서 더욱 독자적이고 세계 네일 트렌드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 또한 추후 수익금의 일부를 환경 보호 기부를 통한 반디 브랜드 미션을 이루어 나가며 친환경 네일 산업의 에코 브랜드로서 자리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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