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후화장품 김순 대표이사
핀후화장품 김순 대표이사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0.11.15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용실 수익 구조 개선해 줄 ”핀연후애” 론칭
“아름다움을 만드는 미용인이 좋은 제품을 추천하는 것은 당연한 일로 경영난에 빠진 미용실의 새로운 수익 창출 구조를 만들겠다”

26년간 미용실을 운영하며 ‘핀연후애’를 론칭한 핀후화장품의 김순 대표이사는 핀연후애가 미용실의 경영난을 타개할 새로운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사회전반의 저가 트렌드로 인해 미용실 수는 많아지고 그만큼 고객수를 늘리는 것이 어려워져 수익구조를 악화시키고 있다”며 “고객의 객단가를 올릴 수 있는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용실 전판을 주유통망으로 하는 만큼 핀후화장품은 업장의 이미지를 생각한 품질이 뛰어난 제품 그리고 판매수익이 좋은 제품을 구상했다. 이러한 생각으로 핀후화장품은 허브조성물 특허성분 ‘그리놀’과 한방 특허성분 ‘아토벡스’를 적용해 피부 진정과 트러블 개선에 효과적인 핀연후애를 출시했다.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서 중금속, ph 검사 등을 마친 핀연후애는 피부 노화를 불러오는 활성산소를 처리하는 차가버섯 정제수와 달팽이 점액 추출물 등을 함유한 ‘핀연후애 천연한방 복합기능 에센스’와 ‘핀연후애 천연한방 복합기능 크림’ 2종으로 기초화장을 완성, 피부세포활성화와 피부트러블까지 해결하는 복합적 효능 제품으로 선보였다.


또한 트러블 전용 핀연후애 한방수와 선크림과 비비크림 기능을 하나로 묶은 멀티 제품, 탈모방지 샴푸도 시장에 내놓아 다양한 고객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방침이다.


유통구조는 지사(시도 단위)-총판(구 단위)-대리점(동 단위)-딜러 형태로 운영, 총판과 대리점에는 지역 독점권을 부여한다. 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핀후화장품 본사차원에서 퓨전국악 ‘연후애’를 육성 지원하고 있다.


김순 대표는 “핀연후애의 소비자 만족도를 최대화시켜 우리 제품이 품질에 비해 오히려 저렴하다는 느낄 정도로 착한 제품을 만들겠다”며 무엇보다도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로 핀연후애를 성장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