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경기도 대표 기업 (주) 정민
[2010년]경기도 대표 기업 (주) 정민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0.11.03 1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플라스틱용기 기술표준 선도

플라스틱용기업체의 기술표준을 선도하는 (주)정민은 1994년 정민플라스틱으로 창립해 2001년 (주)정민으로 법인을 전환했다. 급변하는 화장품업계는 디자인 부문에서 후가공 기술의 혁신을 요구하고 있으며, (주)정민은 오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택된 디자인을 제품의 용도와 특징에 맞게 개발한 최상의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업계의 요구에 신속하게 부응하고 있다.

(주)정민은 품질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R&D 투자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품질을 창조하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연구하고 품질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2002년 ISO 9001:200 영국 QA INTERNATIONAL Certifition Ltd. 인증, 2003년 KS A 1400:2001/ ISO 14001:1996 환경시스템 중소기업 인증센터 인증과 KS A 80001:2001/ ISO 14001:2000 품질시스템 중소기업 인증센터 인증을 통해 최적의 품질 시스템을 구축해 품질과 기술력에서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과학적인 서비스 활동을 추구하며, 합리적인 개선활동을 통한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원활한 납기를 준수하기 위해 JIT(Just In Time) System을 제조라인에 적용하여 고객 만족을 극대화 하고 있다.

또한 신제품 개발을 위한 디자인, 금형에서 완제품 조립 라인에 이르기까지 월드 기업 시스템을 갖고 내수시장 및 세계시장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새롭게 개발한 에어타이트콤팩트 용기는 전 세계 특허를 획득했으며, 글로벌 화장품 업체들과 수출 상담도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

(주)정민은 올해 색조용기 전문회사에서 탈피해 기초용기 개발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최근 색조용기의 경우 복잡한 공정과 인건비 상승 등 기초용기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주)정민은 지난해 기초용기 개발 R&D 비용으로 15억원을 투자했으며, 올해도 15억원대의 R&D 비용을 투자해 기초용기 개발의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선보인 에어리스 용기와 펌프는 이미 해외 유명 업체들과 수출 계약이 성사 단계에 있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주)정민 측은 올해 기초용기 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색조용기 부문은 에어타이트콤팩트 용기와 같이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을 개발해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태리, 프랑스, 미국, 베트남 등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주)정민은 올해 더욱 강력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www.acospack.com


<CEO 인터뷰> 홍사우 대표이사

“고객만족 경영 실천에 최선 고객과 상생 파트너십 구축”


20여년 이상 기초 스킨케어, 기능성 콤팩트, 에어타이트 및 팔레트 등의 부자재를 생산, 판매하며 성공 가도를 걷고 있는 (주)정민의 홍사우 대표이사는 "성실과 창의력과 이에 대한 책임감"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기업의 성장과 직결된다고 경영철학을 밝힌다.


홍 대표는 회사를 경영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고객 만족’이라는 큰 틀에서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고객에게 만족을 줘야 그것이 회사가 장수하는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품질, 납기 등의 요구 조건이 고객사가 만족하도록 이뤄질 때 고객은 절대 우리를 버리지 않고 우리에게 진정한 의미의 파트너십 개념으로 함께하는 회사가되며, 이는 회사가 오래도록 성장하는데 큰 원동력이 된다는 것이다.

경기도 김포 소재에 제2공장을 설립과 관련해 홍 대표는 "국내와 세계 시장에 한층 더 공격적인 마케팅를 통해, 회사를 한층 더 안정적이고, 더 멀리 성장하기 위한 변화와 활력소가 필요해 제2공장 설립에 나섰다”며 “정민은 항상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고발전하는 자세를 견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년에도 국내 및 국제 경기와 환율의 변동에 따라 어려운 시장상황을 헤쳐나가야 한다는 홍 대표는 “올해 에어리스 용기와 펌프를 개발해 국내에 판매를 시작했다. 내년에는 다양한 에어리스 용기를 개발하는 한편 플라즈마(Plasma) 응용 기술을 이용한 신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실생활에 적용 될 플라즈마 정화장치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가스나, 심한 냄새 등을 근원적으로 제거하는 탈취 정화제로서 특허 출원 중에 있으며, 개발 제품이 거의 완성 단계에서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고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