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출발선에 선 (주)J.I.B!
새로운 출발선에 선 (주)J.I.B!
  • 최지흥
  • 승인 2010.11.03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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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 인기 화장품 넘어 전국구 영업 전개 선언

   
 
올해 초 국내 OEM 전문 업체인 포쉬에화장품과 동성제약 중앙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피부 트러블 전문 화장품 브랜드 ‘스바스 A.C.TZ’를 판매하며 화제가 되었던 동성뷰코스메틱이 (주)J.I.B로 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사업 전개를 천명했다.

 

J.I.B(jeju.Ireland.beauty)는 제주의 아름다움이란 뜻으로 제주 특유의 공해에 찌들지 않은 환경과 천혜의 섬에서 나는 부존자원(화산송이, 감귤, 유채, 꽃송이 버섯, 문주란, 알로에베라 등)을 통해 피부에 유용한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는 신념에서 출발하게 됐다.

 

오랫동안 울산과 대구 등 경남권에서 화장품 대리점 영업을 전개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바스 A.C.TZ’를 판매해 온 J.I.B는 지역 화장품에 머물지 않고 전국적인 화장품 사업 전개를 위해 이번에 사명을 변경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J.I.B는 앞으로 기존 대리점 체제로의 유통과 함께 무점포 시장과 대형 할인마트, 특판 유통으로 확대할 방침이며 제품 라인도 기초부터 헤어까지 전 제품으로 제주의 부존자원을 주원료로 개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J.I.B는 최근 제주테크노파크(구 제주도하이테크산업진흥원)와 아주대학교, KT&G휴럼과 협력하여 기초제품과 건강식품까지 개발을 진행 중이며, 그 첫 제품이 오는 11월 선보여질 예정이다.
 

 

제주도의 자연을 담은 ‘레이니아’
 

J.I.B는 사명 변경과 함께 기존 브랜드인 스바스 A.C.TZ 외에 제주 부존자원을 통해 개발한 제주 브랜드 ‘레이니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생명의 원천이란 뜻으로 풍요를 상징하는 레이니아는 제주의 부존자원을 주원료로 제주테크노파크, 아주대, KT&G휴럼과 공동개발 한 제품으로 나드리화장품을 통해 생산된다.
 

 

11월 말 첫 제품으로 기초 위주 10종이 출시될 예정이며 J.I.B는 제주도를 강조해 기초부터 헤어, 건강식품까지 아우르는 대표 브랜드로 성장 시킬 방침이다.
 

 

또한 울산 등 경상도 지역 중심의 대리점 유통을 넘어 무점포 시장 및 대형 할인마트, 특판 유통 등을 통해 사업을 전개하고 수출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제품 출시 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마케팅과 성분을 강조한 성분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J.I.B 측은 “레이니아는 비온뒤 만물 이 소생하듯 제주를 통해 새롭게 변화하고 태어난다는 의미를 갖고 있어 새롭게 회사명을 바꾸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 당사의 상황과도 일맥상통한다”면서 “바닥 시장을 몸소 체험하여 기존 전문점과 대리점의 장단점을 알고 있다는 회사 강점을 살려 시장 환경에 맞는 발 빠른 대책으로 사업을 전국 단위로 확대해 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인터뷰>...................................... J.I.B 김상영 대표
 

 

바닥에서 다진 화장품 유통 경험이 가장 큰 경쟁력!
 

J.I.B 김상영 대표는 20여년간 대리점 영업을 통해 다신 화장품 유통 경력을 사업 전개의 최고 경쟁력으로 꼽았다.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전문점 등 시판 유통과 함께해 온 신뢰가 제품개발까지 이어져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는 것.
 

 

김 대표에 따르면 이미 울산 지역에서도 유통 변화는 피부로 느껴지고 있다. 지방 상권들의 경우 인터넷 확산과 취약한 도매 유통으로 시판 시장 규모는 매년 크게 위축되고 있으며 백화점과 대형 할인마트, 브랜드숍의 확대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400~500이었던 전문점 수는 150~200개로 줄어들고 있으며 몇몇 제품을 빼고는 판매되는 제품도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유통 환경 속에서 J.I.B는 2009년 동성뷰코스메틱이라는 이름으로 트러블 케어 제품을 출시해 1년도 되지 않아 울산에만 2개, 경남을 포함해 전국에 18개 대리점을 오픈한 저력을 보였으며 이는 김 대표의 오랜 유통 노하우가 원동력이었다. 
 

 

“처음 화장품 사업을 전개하던 시절 몇 번의 실패도 있었지만 지인들의 도움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었다”는 김 대표는 “열심히 일하면 적어도 목표의 50%는 가져올 수 있었다”면서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마음처럼 긍정적인 생각으로 대리점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아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 “부산과 대구, 울산 등 경남권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는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으로 회사명을 바꾸고 새로운 전략으로 사업에 나섰다”면서 “제주도의 천연 성분으로 개발된 우수한 제품력과 가격 질서 확립, 그리고 열정을 갖고 사업에 임할 것”이라고 각오도 밝혔다.
 

 

최지흥 기자 jh9610434@jang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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