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대표이사 강석창)과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정정섭) 이 공동으로 주최한 빈곤퇴치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공연 ‘땡큐, 아바’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5월25일 시작되어 6월12일 막을 내린 이번 공연은 서울 대학로 엘림홀과 인천 부평 아트센터 두 곳에서 열렸으며, 공연 기간 동안 총 13회의 공연에서 약 3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소망화장품과 한국국제기아 대책기구는 이번 공연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 및 현장에서 모인 관객들의 후원금을 모아 총 1800여만원을 빈곤퇴치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추가로 여러 단체에서의 후원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 기부금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소망화장품은 공동 주최사로서 1억원을 후원하여 이번 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것을 돕는 한편, 독자적으로 운영중인 화장품숍 뷰티크레딧의 VIP 고객들을 공연에 무료로 초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소망화장품은 이번 공연 외에도 2008년도부터 뷰티크레딧의 VIP 고객을 특별 관리하기 위해 매달 호텔 또는 콘도 이용권부터 영화, 연극, 뮤지컬 공연 등의 초대권 증정, 또 두피케어나 마사지, 염색 등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공연을 찾은 관객 전원에게 소망화장품의 인기 제품을 한데 모은 8종 기프트 세트를 증정하였으며, 공연 후 경품 추첨 이벤트를 마련하여 관객들과 함께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극 ‘땡큐, 아바’는 성서의 욥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현재 용인 열린문 교회의 목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임동진씨가 4년만에 무대에 직접 올라 관객을 매료시키는 성숙한 연기를 보이며 많은 찬사를 받았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국제기아 대책기구의 후원자들과 임직원, 그리고 소망화장품의 VIP 고객과 임직원, 주관사인 극단예맥 이 외에도 많은 관객들이 자리를 빛내 빈곤퇴치기금 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동시에 공연의 깊은 감동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소망화장품은 ‘적은 소득이 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하는 것 보다 낫다’ 라는 기업철학 하에,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95년 1월부터 순이익의 30%를 한국국제기아 대책기구와 실로암 안과에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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