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화장품- ”십장생 천년수(千年水)”
로제화장품- ”십장생 천년수(千年水)”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0.06.0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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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설수 100% 함유, 촉촉한 피부를 위한 한방 수분 화장품

로제화장품(대표이사 강석창)에서 산뜻하면서도 촉촉한 사용감의 한방 수분제품 ‘십장생 천년수(千年水)’ 새롭게 선보였다. 십장생 천년수는 백차와 솔잎, 목단피와 오배자를 함유하여 피부 열기를 다스리고 늘어진 모공을 케어해 주는 청열수렴복합체와 일반 정제수 대신 홋카이도에서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정화되고 숙성되어 새롭게 태어난 지하 암반수인 천년설수(千年雪水)를 100% 함유한 한방 수분제품이다.


제품 특징

십장생 천연수는 물 대신 일본 홋카이도의 100% 천연 미네랄 수(水) 천년설수를 사용하여 피부 깊은 곳까지 촉촉하게 수분감을 전달해 준다. 천년설수는 천연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일본의 많은 화장품 제조 회사들도 천년설수를 화장품 원료로도 사용하고 있다.

또, 백차와 솔잎, 목단피와 오배자를 함유한 청열수렴복합체가 포함되어 피부 진정효과에 탁월하다. 피부 곳곳에 퍼지는 열기를 다스려 차분히 진정시켜주는 효과와 더불어 녹차보다 7배 이상 높은 카테킨 함량을 지닌 백차의 탁월한 모공수렴 및 피지조절 효과로 늘어진 모공을 조여 주어 피부 탄력을 극대화시킨다.

이와 함께  십장생의 이로움만을 더한 10가지 천연 한방 추출물 "십장생복합체"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주요 성분

천년설수(千年雪水)- 홋카이도(북해도) 요테이산이 그 수원으로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내린 눈과 비가 그대로 산에 흡수되어 지하 수맥을 형성,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정화되고 숙성되어 천연 미네랄이 녹아 스며들어 새롭게 태어난 지하 암반수.

1985년 환경청으로부터 ‘일본 명수 100선’으로 선정되면서 물에는 까다로운 일본인들에게 유명한 명소가 됐다. 이곳의 물은 천연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일본의 많은 화장품 제조 회사들도 천년설수를 화장품 원료로도 사용. 피부 깊은 곳까지 촉촉하게 수분감을 전달 및 유지해 준다.


청열수렴복합체- 음양오행설에서 유래된 "수승화강(水乘火降)"은 차가운 기운을 올라가게 하고 뜨거운 기운은 내려가게 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한의학의 원리로 음양의 조화를 뜻함. 백차, 솔잎, 목단피, 오배자로 이루어진 청열수렴복합체가 피부의 수승화강을 도와 피부 곳곳에 퍼지는 열기를 다스려 차분히 진정시켜 준다.

특히 녹차보다 7배 이상 높은 카테킨 함량을 지닌 백차의 탁월한 모공수렴 및 피지조절 효과로 늘어진 모공을 조여 주어 무너진 얼굴선을 탄탄하게 잡아 피부 탄력 극대화를 실현한다.


제품 구성&특징

천년수 수액- 물처럼 퍼지는 수분감으로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늘어진 모공까지 관리해주는 수분&모공수렴 한방 수액. (150ml, 3만9000원)

천년수 유액- 시원하면서도 빠르게 촉촉함을 전달하는 수분에센스 타입의 수분&모공수렴 한방 유액. (150ml, 3만9000원) 

천년수 에센스- 피부 속부터 물기 도는 촉촉함을 전달하여 수분과 모공까지 관리해주는 미백기능성 한방 에센스. (45ml, 6만원)

천년수 크림- 부드럽고 시원한 수분막으로 번들거림 없이 수분과 모공까지 관리해주는 미백기능성 한방 수분 크림. (50ml, 6만원)

www.rosee.co.kr


인터뷰- 김용하 본부장

“시판 영업 세분화로 효율성 극대화…십장생 브랜드 홈쇼핑 론칭 계획”



시판 전문점 영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로제화장품은 1/4분기에 전년 동기분 대비 45~50% 성장세를 나타냈다. 로제화장품은 시판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높은 성장세를 나타낸 것은 그동안 영업조직을 정비해 직거래 영업을 하던 십장생 브랜드의 대리점 영업을 접목시켜 신규 거래처를 확보해 매출의 확대하고, 적극적인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결과이다.



로제화장품의 영업과 마케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용하 본부장은 “그동안 전인화를 모델로 적극적인 TV광고를 통해 십장생 브랜드의 인지도 향상에 노력해 온 결과 십장생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라고 전하며, “하지만 십장생 브랜드는 직거래 브랜드란 이미지가 아직도 시판 시장에 강하게 남아 있어, 직거래와 대리점 영업을 조화롭게 만들어 가는 것이 과제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직거래를 통해 꾸준한 매출을 나타내고 있지만, 매출의 성장세를 높이기 위해서는 직거래와 대리점 영업의 경계를 과감하게 허물고 대리점 영업의 비중을 높여갈 방침이다”라며 “그동안 꾸준히 영업 조직을 정비한 결과 현재 10여 곳의 대리점을 통해 십장생 브랜드를 시판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론칭한 십장생 "십장생 천년수"도 직거래와 대리점 유통을 통해 초도 물량이 6억여원 판매되는 호조세를 나타냈다. 



로제화장품은 하반기 십장생 천지향 색조라인 출시와 더블리엑션의 리뉴얼, 오퍼스 염모제 출시 등을 통해 하반기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김 본부장은 "하반기 신제품 출시와 함께 십장생 브랜드의 홈쇼핑 론칭 등 유통 부문의 변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라며 "해외사업 부문도 매닝과 샤샤 등 해외의 다국적 유통 업체를 통해 마자린 케비어를 중심으로 십장생, 오퍼스 브랜드 등 기초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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