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넬화장품(대표 장희수)의 전문점 전용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마지스 레네’가 젊고 건강한 피부 클라이맥스를 되돌려 줄 스킨케어 라인인 ‘셀비앙 쇽’을 론칭했다.
최근 화장품 업계에 화두가 되고 있는 식물성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으로 개발된 셀비앙 쇽은 고농축 녹차 줄기세포 배양액을 통해 피부 재생을 도와주고 일본의 훅카이도 지방에서 형성된 천연 암반 용출수를 통해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보습효과를 자랑한다.
또한 달팽이의 상처나 등껍질이 깨지면 스스로 복구하게 하는 천연 활성 물질인 달팽이 점액질(뮤신)이 함유되어 파괴된 피부 세포의 재생을 도와주고 캐비어를 핵심성분으로 개발된 오메가-3 성분이 더해져 세부 재생주기를 촉진시켜 준다.
콘셉트
세포를 뜻하는 영어의 ‘셀(Cell)’과 생명, 삶을 뜻하는 불어의 ‘비(Vie)’의 합성어인 셀비앙 쇽은 다시 태어난 듯 피부의 건강과 탄력을 선사하는 재생•탄력케어 라인으로 개발되었다.
제품 구성
마지스 레네 셀비앙 쇽은 건성 피부를 위한 고농축 영양 케어 ‘셀 리페어링 라인’과 모든 피부를 위한 고농축 수분 케어 ‘셀 리뉴잉 라인’의 토너, 에멀전, 크림 각 3종과 집중 재생 케어를 위한 ‘셀 액티브 앰플 에센스’까지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셀 리페어링 라인
40대 이상의 여성을 타깃으로 개발된 고농축 영양 케어 라인이다. 토너(160ml)와 에멀젼(140ml), 울트라 크림(50g)으로 구성되며 이중 달팽이 영양 크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셀 리페어링 울트라 크림’은 피부 회복 및 재생 효과가 뛰어난 천연 활성 물질인 달팽이 점액질 ‘뮤신’을 500mg 함유하고 있어 피부 재생 기능을 강화해준다.
셀 리뉴잉 라인
30대 이상 여성을 타깃으로 개발된 고농축 수분 케어 라인이다. 토너(160ml)와 에멀젼(140ml), 울트라 크림(50g)으로 구성되며 이중 달팽이 수분 크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셀 리뉴잉 모이스쳐 크림’은 천연 활성 물질인 달팽이 점액질 ‘뮤신’을 500mg 함유하고 있어 피부재생을 도와주고 일본의 특허 제형으로 수분막을 형성해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해 준다.
셀 액티브 앰플 에센스(36ml)
녹차 줄기세포 배양액을 고함유(350mg) 하고 있어 피부 생명력을 되살려주며 상황버섯, 상백피, 로열 젤리 등의 영양분이 함께 농축되어 있어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피부 기능을 향상시켜준다.
마케팅
마지스 레네는 2004년 이넬화장품과 한국콜마, 일본콜마의 합작으로 전문점 전용 브랜드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식물성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라인인 셀비앙 쇽은 그동안 프리미엄만을 고집해 온 마지스 레네 브랜드의 첫 번째 범용화 제품이다.
이넬화장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그동안 조용히 제품력으로 승부하던 것에서 벗어나 전문점의 주요 고객층에게 어필 할 수 있도록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하고, 꾸준히 지면 광고를 집행하는 등 공격적인 전략을 구현할 방침이다.
특히 이넬화장품은 전국의 거래 전문점으로부터 받은 고객 DB를 통해 직접 제품 샘플 및 설명서, 할인 쿠폰을 소비자에게 DM발송해 고객이 지역 전문점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해 전문점과 상생하는 이색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넬화장품 마케팅팀 박성철 부장은 “마지스 레네의 셀비앙 쇽은 전문점 고객만을 위해 특화된 스킨케어 라인으로 계속된 침체기를 겪고 있는 전문점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전문점을 제외한 유통을 철저히 단속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본사 차원에서 전문점 고객지원 프로모션을 펼치는 등 마지스 레네가 전문점의 프레스티지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문점의 신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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