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스인터코스멕스한국 데자뷰
피아스인터코스멕스한국 데자뷰
  • 나재선 jsna@jangup.com
  • 승인 2010.04.07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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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스인터코스멕스한국㈜(대표이사 : 타카이카츠히코)는 1947년 설립된 일본 피아스그룹의 한국내 법인으로 2009년 6월 1일자로 출범하여 현재 피아스그룹의 계열 브랜드인 데자뷰를 국내 독점유통시키고 있다.



피아스그룹은 미용관련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회사로서 일본에서는 프레스티지 브랜드, 매스 브랜드, 에스테틱/살롱 브랜드, 의료 및 건강관련 브랜드 등 각종 미용 및 건강 식품 등을 제조,생산,유통하는 회사이다.

 

1956년 홍콩에 피아스화장품을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한국, 미국,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폴, 태국, 인도네시아 등 세계각국에 지사가 설립되어있으며 피아스그룹의 대표브랜드인 커버마크, 악세느, 케사랑파사랑, 오리리, 데자뷰 등을 유통하여 전세계 여성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피아스그룹의 한국진출은 기타 외국브랜드들보다 다소 늦은감이 있다. 그러나 이미 피아스그룹 제품의 효능 및 효과를 인정한 매니아층에 의해 한국내 정식유통요구가 꾸준히 있어왔고 일본 피아스그룹이 이를 수용함으로써 한국진출이 성사되게 되었다.



아스그룹의 한국진출이 성사됨으로써 지금까지와는 다른 체계적인 제품유통관리로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하고 피아스그룹의 다양한 상품을 일반 소비자에게 선보일수 있게 되었으며 점주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본 내 인기제품을 소비자에게 권할 수 있게 되어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바르는 속눈썹 ‘데자뷰 파이버윅’ 마스카라

일본에서 2001년 발매 이후 3000만개 이상 판매고를 달성한 밀리언셀러 마스카라


피아스 그룹의 계열사인 일본 이뮤 주식회사의 인기 브랜드인 데자뷰는 아이메이크업을 중심으로 한 메이크업 브랜드로서 2001년 데자뷰 파이버윅 마스카라 발매 이후 판매 누계수가 3000만개를 넘는 등 이미 일본 아이메이크업 마켓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7월부터 올 3월까지 약 8개월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20만개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 일본의 메이크업 트렌드가 입가에서 눈가로 옮겨지면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고자 아이메이크업 제품개발에 주력하였으며 데자뷰 파이버윅 마스카라가 탄생하게 됐다. 데자뷰 파이버윅은 기존 마스카라에 대한 고정관념으로부터 발상을 전환시켜 속눈썹용 화장도구인 붙이는 속눈썹에 주목했고 결국 마스카라 뭉침도 없고 팬더 눈도 되지 않는 마스카라가 탄생했다. 길어진 속눈썹 연출을 위해 베이스 액체에 지금까지의 상식을 훨씬 넘는 양의 섬유를 더해, 바르면 바를수록 긴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마스카라의 쉬운 클렌징을 위해 물만으로도 메이크업이 쉽게 떨어져나갈 수 있도록 고안했다.

 

24시간 번짐없이 또렷한 눈매연출 ‘데자뷰 래스팅파인’ 아이라이너

데자뷰 파이버윅 마스카라의 명성을 이을 후속주자로 선보인 데자뷰 래스팅파인은 겉보기엔 단순한 오토펜슬타입 아이라이너로 생각되기 쉽지만 리퀴드도 펜슬도 아닌 새로운 타입의 아이라이너이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심으로 가볍고 쉽게 그릴 수 있다는 펜슬의 장점뿐만 아니라 특별 제작된 밀착성분인 실리콘 픽서가 라인을 확실하게 코팅하고 밀착시켜 주어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고 뛰어난 지속력을 유지하는 리퀴드의 장점도 두루 갖췄다.



또 일반 펜슬타입 아이라이너로는 불가능한 진한 발색과 피지, 땀, 눈물에도 강해서 팬더눈을 방지하고 눈을 비벼도 지워지지 않는 강력한 아이라인은 데자뷰 래스팅파인 제품만의 장점이다. 특히 리퀴드 타입의 아이라이너로는 불가능한 자연스러운 아이라인 연출이 가능하며 속눈썹과 속눈썹 사이, 안쪽 라인, 아래 라인에도 섬세한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일반 워터프루프 및 팬더눈을 방지하게 되는 제품의 경우 클렌징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데자뷰 래스팅파인은 평상시 사용하는 클렌징 제품만으로도 손쉽게 클렌징이 가능하다.

 

마케팅 전략

피아스인터코스멕스한국은 지난해 데자뷰 파이버윅 마스카라를 론칭한 이후 꾸준히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한국 아이메이크업 시장의 석권을 도모하고 있다. 데자뷰 파이버윅은 지난해에는 CJ올리브영에서 상반기 마스카라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2009년 12월에는 토다코사에도 입점하여 판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09년 11월부터는 온라인숍 판매를 시작, 올 4월 현재 10여개 대형 온라인유통망에 입점하였고 올 3월 본사매출 최대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마스카라뿐 아니라 지난해 11월 새롭게 론칭한 데자뷰 래스팅파인 아이라이너도 역시 출시 후 별다른 광고없이 입소문만으로도 좋은 판매고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신장세를 바탕으로 시판채널의 확장을 위해 현재 전국 데자뷰 유통 전문점을 모집 중이다.

 

미니 인터뷰

피아스인터코스멕스한국 서준모 지사장

“일본에서 수년 동안 검증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향후 잠재력이 큰 국내 메이크업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난해 한국 진출 이후 면세점, 올리브영, 왓슨, 토다코사, 인터넷 쇼핑몰 등에 입점하며 국내 아이메이크업 시장에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피아스인터코스멕스한국에서 이달부터 전문점 유통 진출에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서준모 지사장은 “최근 국내에서 브랜드숍의 난립 속에 드럭스토어를 제외한 멀티샵으로는 유일하게 전문점 시장을 꼽을 수 있다”며 “드럭스토어, 온라인쇼핑몰 이외 유통채널 확대 시행계획은 작년 12월부터 수립되었다. 자사 제품을 전국에 유통시키기 위한 시판 채널로 전문점 시장을 노크하게 됐다. 이번 4월 본격적인 전문점 영업을 시작으로 제품력, 마케팅력, 영업력 삼박자를 두루 갖춘 3하모니 체제로 점주,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문점 유통 진출에 대한 배경 및 각오를 밝혔다.



현재 수도권 우수 전문점을 주요 대상으로 영업을 펼치고 있는 피아스인터코스멕스한국은 올해 약 250여개 전문점을 대상으로 직거래 형태로 데자뷰 제품을 유통시킬 계획이다. 서 지사장은 아이메이크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데자뷰의 품질력을 기반으로 전문점 채널 진출을 통한 매출 신장에 자신감을 내비췄다.


www.pia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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