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배경

여성들의 풍성한 속눈썹에 대한 로망은 끝이 없다. 특히 한국 여성들은 속눈썹의 숱이 적고 길이가 짧기 때문에 눈매를 그윽해보이게 만드는 빈틈없고 풍성한 속눈썹에 대한 욕구가 크고 이에 따라 마스카라에 대한 선택이 까다롭다.

이에 색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는 한국인의 속눈썹 볼륨을 한방에 해결하는 오’ 탱크 볼륨 마스카라를 출시했다.

제품 특징

기존의 볼륨 마스카라는 풍성함을 더하기 위해 여러 번 덧발라야 했고, 그러다보면 보면 바른 마스카라 액이 건조해져서 눈가에 잔여물이 떨어지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에 클리오에서 출시한 오’ 탱크 볼륨 마스카라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여러 번 덧바를 필요 없이 ‘한방에’ 풍성해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요 성분

오’ 탱크 볼륨 마스카라는 땀과 피지에 강한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하루 종일 번짐 없이 지속되는 깔끔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발림성이 뛰어나 한 두 번 만에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으며 다중 폴리머 성분으로 속눈썹에 한 올 한 올 코팅 막을 형성해준다.

뿐만 아니라 완벽한 딥 블랙 컬러로 눈매를 더욱 선명하고 또렷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비타민 E(토코페롤) 성분이 함유돼 있어 민감한 눈 주위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워셔블 타입으로 35도 이상의 미온수에 깔끔하고 간편하게 클렌징되어 마무리까지 완벽하다.



제품 구성

오’ 탱크 볼륨 마스카라와 함께 워터프루프 붓펜 라이너와 워터프루프 아이브로우 오토 펜슬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선명하고 또렷한 아이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아이 메이크업의 No.1 클리오가 출시한 2010 신제품 워터프루프 붓펜 라이너는 깔끔하고 섬세한 눈꼬리 표현에 효과적이다. 또한 워터프루프 아이브로우 오토 펜슬은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땀과 물 등 외부자극에 쉽게 지워지지 않아 하루 종일 세련된 눈썹 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

제품디자인 및 일러스트

오’ 탱크 볼륨 마스카라를 출시하면서 한방에 탱크 볼륨이라는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임팩트 있고 위트 있는 일러스트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일반적인 마스카라 제품 사이즈에 비해 볼륨 있는 패키지와 조화되어 제품의 속성을 비주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마케팅 전략

오’ 탱크 볼륨 마스카라의 강력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부각시키기 위해, 모델 김하늘을 적극 활용해 여전사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선보였다. 3월부터는 다양한 인쇄매체를 활용한 광고를 집행하고, ‘볼륨’을 강조한 비주얼을 활용해 트렌드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눈, 페이스, 입술 부분에 볼륨을 강조하면서도 생기 있고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비비드 볼륨’ 룩을 2010년 S/S트렌드로 선보였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뷰티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품평을 적극 활용하여 마케팅을 확대하고,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3월16일까지 클리오 홈페이지에서는 오’ 탱크 볼륨 마스카라 제품명 맞추기 퀴즈인 ‘지붕뚫고 볼륨 Up’ 이벤트가 한창 진행중이다.

더불어 현장에서는 오’ 탱크 볼륨 마스카라(9g, 2만3000원) 구입 시 클리오 프레쉬 립 앤 아이 리무버(30ml)를 함께 증정한다.

www.cli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