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신년 특집] 새해 희망을 말한다
[2010년 신년 특집] 새해 희망을 말한다
  • 김승수 sngskim@jangup.com
  • 승인 2009.12.31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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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모레퍼시픽 --- 글로벌 톱10 향해 ‘숨은 수요 찾기’ 강화

글로벌 성장․녹색성장․영업력 업그레이드 실천





 



(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아시아 미(美)의 정수를 창출하고 이를 고객에게 선사하는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Asian Beauty Creator)’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10년, 아모레퍼시픽은 ‘2015년 글로벌 톱 10’ 비전 달성을 위해 시장 변화에 따른 내부 체질 강화를 도모할 것이며, 실행력을 강화해 성장 동력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또한 ‘글로벌 성장 가속화’, ‘지속 가능한 녹색성장 추진’, ‘영업력 업그레이드’를 통해 ‘숨은 수요 찾기(Finding potential demand)’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위해서 전 세계적 불황을 오히려 도약의 기회로 삼아 아시아 및 신흥시장에서는 라네즈 브랜드를 앞세워 공격적 성장 전략을, 선진시장에서는 고급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브랜드 집중 육성 전략을 차별적으로 구사하여 브랜드 프리미엄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설화수(Sulwhasoo),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과 같은 프레스티지 브랜드를 앞세워 홍콩 일본 미국 등 선진 뷰티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함으로써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서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낸다는 전략이다.




설화수의 경우, 2009년 6월 홍콩 플래그십 매장에 설화수Spa를 오픈하여 전통 한방 미학의 가치와 최상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로열티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2010년 상반기 미국 최고급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2010년 하반기에는 중국 고급 백화점 경로에 진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한방(韓方)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전세계 여성의 마음 속에 ‘그 어떤 브랜드로도 대체될 수 없는 단 하나의 명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나갈 것이다.




올해 자연, 사람, 기업의 공존을 추구하는 지속 가능 경영을 선포한 아모레퍼시픽은 ‘2015년 아시아에서 가장 존경받는 뷰티기업’이 되겠다는 지속 가능 경영 비전 아래, 2010년에도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과 녹색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의 인간과 자연에 대한 깊은 관심은, 자연을 담은 녹색 상품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실천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단순히 유행을 따르는 것이 아닌 고객에게 ‘자연으로부터 비롯된 최고의 상품을 제공하겠다’는 철학이 기본이 된 활동은 창립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계속될 것이다. 아모레퍼시픽은 2010년에도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놓고, 환경친화적이며 안전한 원료의 개발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녹색(Green) 브랜드를 육성하여 지속 가능한 상품을 개발할 것이다.




‘숨은 수요 찾기’를 위한 영업력 증진 활동도 강화된다. 영업부문과 마케팅부문은 영업력 강화프로그램인 SSEP(Sales Stimulation & Enhancement Program)의 실행력을 높이고, 서비스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아리따움에서는 SSEP라는 강력한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 임직원, 아리따움 경영주, 판매사원(아리엘)이 함께 참여하여 고객만족, 매장운영, 판매증진 등의 주제와 관련 우수 활동 사례를 함께 나누고, 실제 적용하면서 유용한 부분에 대한 활용팁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것이다. 또한 메가 히트 상품을 개발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품질을 극대화하고 소매 유통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화장품업계 최초로 도입한 포인트(마일리지) 통합 제도인 ‘뷰티포인트(Beauty Point)’는 방문판매 경로까지 확대되면서,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전 경로 포인트 통합이 완성되었다. 2008년 백화점, 마트, 아리따움, 이니스프리에 이어 2009년에 오설록과 에스테라피, 방판 경로까지 그 범주를 확대시켜 온 뷰티포인트 제도가 2010년에는 에뛰드 등 관계사에도 적용돼 1000만 명 이상의 고객이 통합 멤버십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www.amorepacif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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