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신년 특집] 새해 희망을 말한다
[2010년 신년 특집] 새해 희망을 말한다
  • 김승수 sngskim@jangup.com
  • 승인 2009.12.31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나화장품 ---‘자리 다지기’ 전 부문서 각자 최선


고객중심경영․이익경영․기업문화 천명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은 2010년 경영지표를 ‘자리 다지기’로 정했다. 이에 따라 인류에게 행복을 나누기 위해 연구ㆍ개발, 영업, 고객 응대 등 기업의 전 영역에 걸쳐 조직원 각자의 업무와 역할이 갖는 의미와 중요성을 자각하고, 능동적이고 충실하게 임해 도약의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경영방침으로 △고객 중심 경영 △유통별 이익 경영  △기업문화 재구축이라는 3대 경영방침을 천명했다.




업계 최초로 CCMS 인증을 획득하고 이를 통한 고객만족경영으로 소비자의 날 수상한 것 등을 바탕으로 올해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내실 있는 유통별 책임 경영으로 수익을 극대화하고 대대외적으로 21살 코리아나의 젊고 역동적인 기업 이미지를 쇄신해 기업문화를 재구축한다는 것이다.




코리아나는 올해 또 브랜드 및 조직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경주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고객별 세분화된 현장활동 매뉴얼 확립․고객 접점 확대를 통한 단일 점포 내 코리아나 마켓 셰어 확대․현장 모니터링제도 강화 등 현장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정도경영을 전개, 시가 관리를 통한 유통 신뢰 회복․특약점 재고관리를 통한 슬림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브랜드별 포트폴리오 재구성․선택과 집중을 통한 브랜드력 강화․브랜드별 대표 품목 육성으로 히트상품화 등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더욱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유통별 책임 경영 및 신유통 확장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이브로쉐와 피부관리(비오데팡스) 등 신규 유통의 자리 다지기에 최선을 다하며, 전문점 내 친코리아나 매장을 600점을 목표로 확대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해외사업에서는 중점 국가인 중국과 일본에 대해 각각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을 전개하고 마켓 쉐어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중국에서는 코리아나 천진 유한공사 및 공장을 설립하여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서 현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특히 피부관리숍 ‘미플’과 백화점, 소매점 등 지역별, 고객별로 세분화 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일본에서는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한방화장품 ‘자인’으로 판매 활성화를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그밖에 최근에 새롭게 진출하고 있는 중동 지역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한편 기존 동남아시장의 활성화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www.coreana.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