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브랜드 육성과 해외 진출도 공격적으로 진행
더나드리는 2010년 비전을 ‘뷰티&헬스 분야 행복솔루션 기업’으로 설정하고 △사업 수익성 강화 △신사업 전개 성장추구 △행복한 기업문화 조성의 사업 전략 방침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대표적인 브랜드의 파워를 강화해 메가브랜드 육성에 집중하고 각 부분별로 유통네트워크를 안정화시켜 수익성을 강화, 점유비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우선적으로 비효율적인 부문의 거품을 제거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전문점 침투율을 지속적으로 확대켜, 브랜드별 고객접점을 강화하는 멀티 브랜드 전략을 펼쳐나간다는 복안이다.
특히 식물줄기세포 콘셉트의 프리미엄 서비스제품 메르디엠 브랜드 출시를 기점으로 빠른 속도로 확산시키면서, 메르디엠 약정점을 강화해 2010년 1분기내에 전문점 500점을 달성하는 것을 일차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상황수는 전문점 내에서 No.1 한방 브랜드를 위한 특화제품개발로 베스트셀링 상품을 육성해 나드리의 대표적인 한방 브랜드의 입지를 굳혀 나갈 계획이며 프리미엄 브랜드 베르당은 메이크업 제품을 확대, 제품력 보강을 통해 현장 내 브랜드파워를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더불어 중국, 미국, 베트남, 홍콩, 대만 등 해외 투자를 확대하고, 중동과 러시아 등 거래선을 다각화해 활동영역을 높여가면서 상황, 베르당, 메르디엠 등을 현지특성에 맞는 제품으로 개발해 현지인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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