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희망을 말한다-위즈코즈] 매출 1000억 달성할 것
[2010년 희망을 말한다-위즈코즈] 매출 1000억 달성할 것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0.01.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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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숍 진출·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

위즈코즈는 2010년 △프랜차이즈 형태의 로드숍 확장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및 중화권 집중 공략 △트렌디한 제품 개발의 신년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온라인, 오프라인, 홈쇼핑, 수출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매출 1000억 원 돌파를 달성하고자 한다.


위즈코즈는 그 동안 직영 매장을 비롯해 드럭 스토어 및 백화점, 면세점 등의 다양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해왔다. 여기에 2009년 12월18일 로드숍 이대점을 첫 오픈하면서 고객과의 접점이자 세분화된 스킨79의 독자적인 유통망 구축을 위한 발판을 세웠다.


프랜차이즈 형태의 로드숍은 2010년에 전국 약 20여 개의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재구매를 활성화 시키고 더 나아가 중국, 일본, 대만 등의 관광객을 유치해 해외 브랜드 경쟁력 강화도 함께 추진하는 것이다.


또한 위즈코즈는 2010년에 타깃층을 세분화하고, 각 타깃층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그에 맞는 다양하고 트렌디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날로 커져 가는 남성 화장품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더욱 전문화된 브랜드를 론칭할 계획이다.


해외 시장 진출은 2007년 중국, 일본, 대만을 시작으로 2008년에는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를 통해 본격화됐으며, 2009년에는 대만의 통일그룹과의 전략적 제휴와 중화권 특급 스타 채의림의 전속 모델 기용으로 스킨79는 중화권에서 비비크림 열풍의 선두주자로 나섰다.


이를 기반으로 2010년에는 대만을 비롯해 홍콩, 중국 등 중화권 전 지역에서 ‘비비크림 No.1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다지기 위해 3월부터 채의림의 CF를 대만 공중파 TV에 선보이고 이어 옥외광고, 각종 인쇄매체 등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동남아시아 시장을 집중 공략해 새로운 시장으로의 진출 기반을 마련한 위즈코즈가 2010년에는 미국, 호주, 캐나다 등에서 서양 여성들의 피부톤과 피부 타입에 맞는 신제품을 개발, 출시하고 브랜드와 제품을 인지시키는 활발한 마케팅을 구사할 계획이다.


www.wizco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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