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희망을 말한다-위미인터내셔날] 프로페셔널 브랜드 이미지 확립
[2010년 희망을 말한다-위미인터내셔날] 프로페셔널 브랜드 이미지 확립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0.01.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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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채널 다각화와 해외시장 개척도 활발히 진행

친환경 네일 브랜드 반디를 론칭한 위미인터내셔날은 2009년을 네일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한 해로 평가하고 있다. 2010년에는 공격적 마케팅과 영업 정책으로 프로페셔널 브랜드 이미지 확립과 유통채널 다각화, 더 나아가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네일 시장은 꾸준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수입 브랜드가 90%이상 점유하고 있어 이들에 대적할만한 파워를 지닌 국내 브랜드의 부재가 문제점으로 꼽혀왔다. 이에 반디는 2010년 친환경을 기본 콘셉트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통해 프로페셔널 네일 시장을 선점하고자 한다.


이러한 점유율 확대는 연구·개발을 기반으로한 프리미엄 제품 출시와 선진 기술력을 도입한 프로페셔널 네일 아트 제품 라인이 바탕이 될 것이다. 더불어 세계 뷰티&패션의 흐름에 맞는 네일 트렌드를 시즌별로 선보여 네일 시장에 새로운 지표를 제시할 계획이다.


선점 브랜드 위주의 정체된 네일 시장 활성화의 해답으로 위미인터내셔날은 체계적인 살롱 정책 지원을 통해 신개념 영업 정책을 제시한다. 네일 살롱주의 니즈를 면밀히 분석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활용도 높은 진열대·비주얼 등을 끊임없이 지원하며 유통별 플랜을 단계적으로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살롱 매출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소비성 있는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제품 판매 위주의 세미나가 아닌 전문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세미나 등을 마련해 전문지식의 활성화로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고자 한다.


위미인터내셔날은 2010년에 지난해 구축해놓은 전국 지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유통 채널 개척은 물론, 신규 소비자 유입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반디 네일 살롱의 프랜차이즈 운영을 통해 사업 영역을 점진적으로 넓혀나갈 것이다.


더불어 반디는 해외 유수의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사업 확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립에 힘쓸 것이다. 이를 통해 그 동안 수입에 의존해오던 국내 프로페셔널 네일 시장에서 해외 시장으로 역수출의 물꼬를 트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www.bandin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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