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컴인터내셔널, 2년6개월만에 290개 체인 구축
(주)리컴인터내셔널(사장 정해진)의 블루클럽이 지난해 벤처미용실, 코스닥 미용실이라는 새로운 닉네임을 갖게 됐다.
블루클럽은 지난 98년 오픈한 이래 2년6개월만에 전국에 2백90개 체인점을 오픈하는 등 빠른 시간내 자리를 잡아 지난 2000년 12월 1차 공모후 목표 이상의 주식청약을 받았으며 올 상반기 내 코스닥 등록에 파란등을 켜게 됐다.
이번 일과 관련해 정해진 사장은 “국내 미용실의 경쟁력 확보는 해외시장 개방에 따른 자생력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면서 올해는 ▲ 코스닥 시장 상장으로 튼튼한 기억 구축 ▲ 여성 토털 뷰티살롱 ‘미인양성‘ 오픈 ▲ 미용산업교육원의 확대개편 ▲ 해외사업 본격화 등 4개 사업목표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일 : 200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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