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브랜드] (주)보브 - 보브
[장수브랜드] (주)보브 - 보브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09.11.03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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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간 색조 화장품 산업의 선두주자

(주)보브(대표 서덕원)는 프로페셔널과 대중성이라는 이미지가 극을 이루고 있는 1998년, 개성 추구의 소비자 니즈를 파악, 프로페셔널의 대중화를 통해 나만의 컬러 창조를 표방하며 론칭됐다.


보브는 1981년 진양 화장품 공업사로 화장품 사업을 시작하고 1993년 샤몽 화장품으로 사명을 변경한 후, 1998년 ‘보브’를 출시하면서 독특하면서도 깔끔한 컬러로 제품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이후 2001년 사명을 (주)보브로 변경하며 28년간 국내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책임져온 브랜드로써 단순 메이크업과 컬러 제안에서 벗어나 타깃 소비자들의 신념과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라이프 어드바이저로 도약하게 되었다


보브가 이렇듯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정확한 시장조사를 통한 꾸준한 상품 기획과 제품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 선보였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보브 쇼케이스, 보브 굿바이 아이펜더, 캐슬듀는 오래토록 사랑받는 장수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연이은 히트 행진 굿바이 아이펜더


보브의 ‘굿바이 아이펜더’ 시리즈는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의 지속적인 콘셉트 개발로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 제품의 신시장을 개척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초기에 번짐 없는 마스카라에 착안해 개발된 굿바이 아이펜더 마스카라는 한국 여성들이 마스카라 할 때 컬링과 볼륨을 중요시 여기는 한편, 오후에 마스카라 가루가 떨어지거나 번지는 현상 등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특히 제품 특징을 단번에 알 수 있는 제품 네임과 브랜드 타깃들의 생활에 제품을 접목한 이색 광고로 이슈를 일으켰다.


또한 제품의 기능 및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콘셉트로 연이은 신제품 출시로 마스카라 시장의 입지를 다졌다. 국내 마스카라 브랜드로서는 유일하게 개별 브랜드로서의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다. 뛰어난 제품력, 절묘한 브랜드 네임, 브랜딩을 위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라는 3박자가 고루 갖추어져 파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마스카라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점차 큰 폭으로 상승됨에 따라 매 시즌 별 차별화된 콘셉트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홑꺼풀, 쌍꺼풀의 모든 속눈썹과 눈 모양의 고민을 해결 해주는 이색 마스카라 ‘굿바이 컴플렉스 마스카라’로 다시 한 번 히트 상품 대열에 합류해 마스카라의 인기를 얻고 있다.


시즌 별 트렌드를 리드하는 보브 쇼 케이스


컬러 트렌드를 리딩해온 브랜드 보브는 올해 초 보브 쇼케이스 라인을 새롭게 론칭하며,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색조 제품 개발을 선보이고 있다.


올 가을 보브 쇼케이스는 소프트 세미 스모키로 로맨틱하고 성숙한 여성의 이미지를 더욱 사랑스럽게 표현해주는 ‘하티 스모키’ 라인을 내놓았다. 새롭게 선보인 남규리의 하티 스모키 룩은 더욱 깊고 매혹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사랑스럽고 부드럽게 표현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보브 쇼 케이스 하티 스모키 메이크업은 부드럽고 은은한 광택감과, 브라운과 핑크 컬러의 조화로 가을의 향취를 느끼게 해줄 뿐만 아니라, 신비로운 여성의 이미지를 담아내고 있다. 또한, 한번의 터치만으로 컬러 발색이 우수하고, 부드러운 밀착력으로 지속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시간이 지나도 자연스럽게 표현되어 맑고 생기 있는 메이크업 룩을 완성해준다.


전문점 히트 브랜드 캐슬듀


프리미엄 색조 브랜드로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캐슬듀는 매 시즌마다 때묻지 않은 원석의 맑고 투명함 그리고 보석의 눈부신 화려함으로 고급스러운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올 가을 캐슬듀의 메이크업 트렌드는 다채로운 빛의 스펙트럼으로 신비하고 로맨틱한 가을의 여신을 표현한 ‘플라티나 퍼플리즘(Platina Puplism)’이다.


화려하고 고급스럽게 빛나는 메탈빛 광택감과 퍼플리쉬한 컬러가 믹스되어 오묘하면서 신비로운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또한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플라티나 피그먼트’를 사용해 오묘하게 빛나는 퍼플빛의 환상적인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특히 캐슬듀 다이아 컷 아이즈 6색 ‘플라티나 샤이니즘’은 환상적으로 빛나는 컬러와 은은한 광택감이 입체감 있는 눈매로 완성해주며, 베일을 메 만지 듯 소프트한 텍스처로 미세하고 은은하게 반짝이는 펄 섀도가 특징이다. 고광택 펄감으로 신비로운 입체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 주며, 부드러운 질감의 플라티나 파우더(Platina Powder)가 피부에 부드럽게 펴 발리게 해 고급스러우면서 깊이감 있는 눈매를 연출해 준다.


www.myvo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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