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분장예술인협회장 축사] 미용산업을 똑바로 비추는 거울
[한국분장예술인협회장 축사] 미용산업을 똑바로 비추는 거울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09.11.03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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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한국분장예술인협회장


바야흐로 21세기 글로벌시대에 미용업계의 발전을 위해 미용인들과 동고동락하며 끊임없는 도약을 해온 장업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날이 다르게 변화, 발전하고 있는 미용업계의 크고 작은 뉴스들을 미용인들에게 전하며 쉼 없이 달려온 장업신문이 정통 전문지로써 시시각각 변하는 업계의 소식을 담아 앞으로도 미용업계의 길잡이가 될 수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과거 수십년동안 우리나라가 경제적 성장을 이룩하면서 우리 미용인들은 많은 즐거움과 때론 힘든 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그동안 미용산업을 똑바로 비추는 거울로서, 산업계의 올바른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지금의 장업신문이 있기까지 그 구성원분들의 노력은 정말 지대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묵묵히 자리를 지키시며, ‘조용한 완성’을 만들어가는 장업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사단법인 한국분장예술인협회 임직원 및 회원들 또한 도약을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정보화와 세계화, 문화발전 가속화의 추세 속에서 한걸음 앞서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장업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도 장업신문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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