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화장품 출시경쟁
여름화장품 출시경쟁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9.04.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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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업계, 선제품 조기발매 벌써부터 판촉전



주요사들이 여름시즌에 집중적으로 판매되는 계절 상품을 이미 지난달부터 출시하고 나서는등 하절기 전용제품 조기 출시바람이 확대되고 있다. 예년같으면 빨라야 이달말부터 내놓기 시작하는 여름시즌용 자외선 차단용 선제품이나 선블럭 제품을 이미 지난달 중순부터 출시했고 다른 업체들도 이같은 계절 제품을 이달 중순경까지는 신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어서 여름 시즌용 제품의 시장경쟁이 조기에 불붙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하절기중에 판매가 집중되는 선크림과 선블럭제품을 LG생활건강, 한국화장품, 피어리스. 쥬리아. 유니코스, 오리리화장품, 네슈라화장픔 등이 이미 지난달 신제품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달 16일 이미 자외선 차단지수가 39로 야외 물놀이시에 자외선 차단효과가 뛰어난 라끄베르 선블럭 크림(80g)과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사용할 라끄베르 시티웨어(35g)를 출시했다.



한국화장품도 자외선 차단지수가 38로 레저전용 가외선 차단선그림인 칼리 선 디펜서(60g)를 지난달에 출시해 선제품 조기 경쟁에 가세했고 피어리스도 지난 중순 자외선 차단지수가 32로 선크림과 메이크업 베이스, 그리고 화이트닝의 3중 효과가 있는 드방세 화이트닝 선블록 크림(80g)을 출시했고 쥬리아화장품도 자외선 차단제품인 아일렛 선케어 크림(75g)과 아일렛 선스프츠 로션(65g) 등 2개 제품을 이미 지난달에 출시했다. 이밖에 유니코스는 이중 자외선차단기능의 페이스 & 바디 워터프루프 선 크림인 일렘 선블럭 베이스(70ml)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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