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능식품, 유망中企·선진기술 기업에
서울기능식품, 유망中企·선진기술 기업에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1.01.3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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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청·원자력연구소서 동시 지정…각종 지원혜택 받아


기능성식품·화장품 전문회사인 서울기능식품(주)(대표이사 이승완)은 구랍 15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유망선진기술기업으로 지정받고 지난달 8일 건강보조식품업체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원자력연구소로부터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서울

기능식품은 지난 `93년 서울기능성식품연구원을 설립해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화요강좌`를 1백회 개최한바 있으며 `건강도서를 발간` 했으며 `국제 자연의학 심포지움`을 2회 개최해 알러지를 억제하는 들깻잎 추출물과 천연항생물질인 프로폴리스 등 천연물의 기능성 소재들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연구결과를 소개한 바 있다.



특히 중소기업으로는 보기 드물게 기술자문위원회(위원장 오유진 박사)를 구성해 제품 개발, 분석, 교육 등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활동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구랍 15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유망선진기술기업`으로 지정받아 3년간 정부에서 신제품 개발과 신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현재 한국원자력연구소와 서울대 식품영양학, 지근억 교수팀과 함께 진행중인 신제품 기술개발 과제는 올 5월 11일 한국식품과학회와 건국대학교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 3회 자연의학심포지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www.functional.co.kr">www.functional.co.kr





기사입력일 : 200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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