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울아카데미]차별화된 커리큘럼·시스템 자랑
[해울아카데미]차별화된 커리큘럼·시스템 자랑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09.08.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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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무교육에 강점 … 국비지원 매니지먼트 과정 신설

피부관리 국가자격제도의 시행과 함께 피부미용 분야로 진출하려는 사람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해울아카데미(원장 원설아)는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가 공식 지정한 국내 유일의 피부미용 전문학원으로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교육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울아카데미는 개인의 능력과 창의력을 최대한 존중한다. 특히 개개인의 능력과 창의력을 토대로 숨은 재능을 일깨우고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전수해 준다. 또한 단순한 기술의 습득과 이론적인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소수 정예의 실전교육 시스템으로 교육 후 현장에 바로 나가도 어려움이 없도록 현장 실무까지 꼼꼼히 교육하는 실질적인 현장실무 전문 아카데미이다.



의사, 교수 등 각 분야의 저명한 자문위원제도를 도입해 학원의 고급화와 질적 향상을 꾀하는 한편 각 대학과 연계해 지속적인 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무시험 대학 진학 및 대학원 과정 등의 실현을 통해 전문가로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해울아카데미의 시스템은 타 학원과 가장 차별화된 강점이다.


직업능력개발계좌제 승인 받아



해울아카데미는 지난 4월 국비 지원 직업능력개발계좌제 기관으로 승인받았다. 국비 지원 직업능력개발계좌제는 노동부에서 주부를 포함한 미취업자, 대학 졸업예정자 등 구직자에게 200만원 한도에서 수업료의 80% 정도를 지급해 직업훈련을 지원하는 제도다.



해울아카데미의 피부매니지먼트 과정은 보편적인 자격증 대비 과정에 비해 실무에 응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높이 평가 받아 국비 지원 직업능력개발계좌제로 승인됐으며, 7월 말 현재 60여명의 3기 교육생이 수료한 데 이어 4기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문의는 031-276-1557. www.heayool.net


<CEO 인터뷰>



경기 침체에 따라 경제활동을 하고자 하는 여성 구직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해울아카데미가 노동부 고용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직업능력개발계좌제 기관으로 선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



원설아 원장은 “직업능력개발계좌제는 주부, 대학생, 실직자와 고등학교 졸업생 등 구직이나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을 교육해 사회의 일원으로 환원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원 원장은 “해울아카데미는 일반적인 피부관리 자격증 대비 커리큘럼이 아닌 자격증 취득 이후의 실무적인 교육과정의 매니지먼트 커리큘럼이 직업능력개발계좌제 기관 선정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매니지먼트 과정은 교육 수료 후 꼭 피부관리숍을 경영하지 않더라도 실무에 나가기 위해 준비를 알차게 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매니지먼트 과정에는 이론과 실기는 기본이고 경영이론으로 들어가 상담기법, 스피치, 자기개발론 등의 과정이 포함돼 있다.



원 원장은 “해울아카데미의 교육은 배우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취업 또는 창업 이후의 경제적인 활동까지 지원하는 것이 강점”이고 강조했다. 7월 말 현재 국비 지원 직업능력개발계좌제를 수료한 60여명의 수료생 중 50%는 취업을, 50%는 피부관리실 창업을 했다. 



또한 국비 지원 프로그램은 열악한 시설과 교육의 질이 낮다는 인식이 팽팽하다고 말하는 그는 “국비지원 프로그램일수록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정확한 교육이 실시돼야 한다”며 “국가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목적을 올바로 인식하고 그것에 적합한 교육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 원장은 “피부관리 시장의 제도와 트렌드가 급변하고 있다. 앞으로 피부관리 교육기관들은 피부관리의 새로운 영역에 대해 연구하고 개발해야 한다”며 “환경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개발해 피부관리가 전문직종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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