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코스메틱-‘푸드어홀릭 폼 클렌징’ 라인
에덴코스메틱-‘푸드어홀릭 폼 클렌징’ 라인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09.06.10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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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고민 따라 골라 쓰는 푸드 클렌징




에덴코스메틱이 지난 4월 천연 과일 및 곡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함유한 ‘푸드어홀릭 폼 클렌징’ 라인이 폼 클렌징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푸드어홀릭 폼 클렌징’ 라인은 천연 과일 및 곡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자극이 적으며, 곱고 풍성한 거품으로 부드럽게 클렌징 해주는 세안제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피부 고민에 따라 각기 다른 클렌징을 제시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때문에 나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자신의 피부 상태와 계절변화 및 생체리듬에 맞추어 사용이 가능하므로 더욱 건강하고 청결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 제품 구성 & 특징


케라틴 스케일링 포도씨 폼 클렌징- 칙칙한 안색의 원인이 되는 오래된 각질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제거해 피부를 투명하게 가꾸어 준다.


비욘드 내추럴 현미 폼 클렌징- 외부환경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 보호해주는 쌀겨 추출물이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


포어 샤워 오렌지 폼 클렌징- 클렌징 하는 동안 모공 속의 노폐물 및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해주고 세안 후에도 산뜻한 촉촉함을 선사해 투명하고 환하게 피부를 가꾸어 준다.


후레쉬 수딩 녹차 폼 클렌징- 풍부한 거품이 피부속의 노폐물 및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이 제거해주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녹차 추출물이 세안 후에도 당기는 느낌 없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젠틀 리후레쉬 녹두 폼 클렌징- 피부청정과 각질 관리로 피부를 윤기 있고 매끄럽게 가꾸어 준다.

브라이트닝 아세로라 폼 클렌징- 클렌징 하는 동안 피부 노폐물 및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해 주고 과일산, 비타민류 등이 풍부한 아세로라 추출물이 피부를 투명하고 매끈하게 가꾸어 준다.


검은콩 뷰티 퍼밍 폼 클렌징- 외부환경에 지친 피부를 피부를 맑고 생기 있게 해주며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준다.


스무디 알로에 폼 클렌징- 자극받은 피부를 부드럽고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


후레쉬 워터 오이 폼 클렌징- 시원한 청량감과 진정 효과를 주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준다.


스킨 릴리프 올리브 폼 클렌징- 외부 환경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 보습, 보호 해주며 당김 없이 탄력 있는 피부로 유지시켜주고 신선한 올리브 향은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마케팅 & 향후 계획


다양한 소비자 니즈와 계절적 시기가 맞아떨어지면서 초도 생산 물량이 전량 소진되었으며, 6월 현재 소비자와 업체들의 요청에 의해 ‘오이, 알로에, 검은콩, 올리브’ 등 4종과 클렌징크림(현미, 녹두), 마사지크림(현미, 녹두) 등이 추가적으로 클렌징 라인으로 출시했다.


현재 대형 도매유통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대형 마트와 인터넷 몰 등으로 유통 다각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에덴코스메틱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젊은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막강한 디자인파워이다. 푸드어홀릭이 가진 생생한 이미지 표현을 위해 도매유통에서 시도하지 않은 튜브+라벨 디자인(폼 클렌징), 고급 세트 케이스(스킨 케어 라인) 등을 구현해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과의 경쟁에서도 경쟁우위를 점했다. 향후 차별화된 용기디자인 및 패키지디자인 개발에 주력해 타사 제품들과 차별화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www.edencos.comㆍ문의는 02-861-4090.


<CEO 인터뷰> 유성열 대표

“기능·제형 더욱 다양화 유통다각화에도 주력”


푸드어홀릭 클렌징 라인은 지난 4월에 출시돼 도매유통을 중심으로 출시 한 달 만에 5만여개가 팔리며 클렌징 시장에 주목을 받고 있다. 에덴코스메틱 유성열 대표는 “푸드어홀릭 클렌징 라인은 초도 물량이 한 달여 만에 모두 소진될 만큼 제품력은 시장에서 인정을 받았다”며 “저렴한 가격대와 피부 타입에 맞게 10종의 다양한 품목을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에덴코스메틱의 경쟁력은 디자인에 있다. 현재 도매유통을 하고 있는 경쟁 브랜드에 비해 푸드어홀릭 클렌징 라인은 용기 디자인과 팩키지 디자인에서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푸드어홀릭 클렌징 라인을 에덴화장품의 리딩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는 유 대표는 “폼 클렌징의 판매율 증가로 인해 푸드어홀릭 클렌징크림, 마사지크림, 스킨케어라인, 워시오프팩은 물론 에덴코스메틱 전제품의 판매율이 동반상승하는 효과 톡톡히 보고 있다”며 “향후 남성용 클렌징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기능과 제형의 클렌징 제품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하반기 30여종의 기초와 색조 신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인 에덴코스메틱은 신브랜드의 론칭과 함께 도매유통 중심의 유통구조를 전국 대리점 구축과 대형 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 유통 다각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윤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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