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스무살의 매력 연출
사랑스런 스무살의 매력 연출
  • 김승수 sngskim@jangup.com
  • 승인 2009.05.13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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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 제공 ‘성년의 날’ 로맨틱 메이크업 노하우

스무살의 여성이라면 가슴 설레이며 성년의 날을 기다릴 것이다. 일생에 단 한번뿐인 날,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이 되었음을 기념하는 특별한 날인 만큼 화장을 하지 않았던 이들조차 예뻐보이고 싶은 날이다. 



하지만 마음과는 달리 아직은 화장이 익숙하지 않은 이들은 자칫 두텁고 진한 메이크업으로 예쁜 얼굴을 망치기 쉽다.


사랑스러운 스무살의 매력을 최대한 살려 주는 로맨틱한 메이크업 연출법으로 소녀에서 여인으로 변신을 해보자.





화사하게 빛이 나는 피부 메이크업


피부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밝게 빛나는 화사한 얼굴 색이다.


성년의 날인 만큼 은은한 펄이 가미된 베이스 제품으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보자. 


생기 넘치는 건강한 피부가 돋보이는 스무살인 만큼 두터운 화장보다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살려 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이용해 파운데이션을 얇고 고르게 펴 바른 후 다크써클이나 잡티 등은 컨실러를 이용해 살짝 가려 준다. 유분이 많은 T존 부위는 가벼운 질감의 파우더로 살짝 눌러준 다음 은은한 핑크 펄이 가미된 하이라이터로 살짝 터치해 주면 화사하면서도 윤기있는 피부로 연출 할 수 있다. 


피부 안팎으로 미백을 관리해 주는 ‘라네즈 스노우 크리스탈 듀얼 파운데이션 화이트 플러스 리뉴’는 애플존 하이라이터가 내장돼 있어 화사한 피부 연출에 제격이다. 헤라의 HD 파운데이션 역시 결점없는 매끈한 피부결을 오래 유지시켜 주는 제품.





인형 눈처럼 크고 또렷한 아이 메이크업


메이크업을 처음 시작하는 이에게 강한 색상은 부담스러우니 은은한 파스텔 톤이 적합하다.


성년의 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펄이 가미된 핑크 색상의 아이섀도를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또렷하고 인형 같은 눈매를 위한 마스카라는 아이 메이크업의 하이라이트이다. 특히 요즘 아이라인을 생략해도 또렷한 눈매의 연출이 가능한 마스카라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니, 아이라인을 그리기 힘들어하는 초보자들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만약 숱이 적거나 쳐진 속눈썹이 고민이라면 ‘라네즈 멀티 펑션 마스카라-워터 프루프’를 사용해 보자. 땀이나 물에 강해 오랫동안 번짐 현상 없이 또렷한 눈매를 연출해 주는 똑똑한 제품이다. ‘마몽드 빅아이 마스카라’ 역시 인형 같은 눈매를 위한 제품이다.





딸기우유처럼 달콤한 입술 메이크업


아직은 레드 립스틱이 어색한 스무살에게 달콤한 키스를 부르는 듯한 사랑스러운 입술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핑크색 립스틱이 제격이다. 특히 딸기우유 립스틱이란 애칭으로 작년에 이어 현재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베이비 핑크빛 립스틱을 발라 보자. 


각질이 일어나는 입술은 어떤 립스틱도 소화할 수 없으니 립스틱을 바르기 전에 립글로스 등을 이용해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필수이다. 매트한 타입의 립스틱보다는 촉촉한 타입의 립스틱을 이용하는 것도 촉촉하고 윤기나는 입술을 손쉽게 연출하기 위한 좋은 방법. 


핑크 색상의 립스틱을 입술 중앙에 손으로 톡톡 찍어 준 뒤 입술 중앙에 글로스를 발라 마무리해주 면 립스틱의 선명한 컬러감에 글로스의 촉촉함이 더해져 한층 자연스럽고 여성스러워 보인다. 


‘라네즈 스노우 크리스탈 립스틱[밀키 핑크]’는 딸기우유 립스틱의 트렌드에 발맞춘 제품으로 밝은 핑크색의 화이트빛이 감도는 파스텔 색상이 사랑스런 입술로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헤라 루즈홀릭’역시 유기농 성분으로 자극적이지 않아 메이크업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좋은 제품.





수줍은 핑크빛 치크 메이크업  


볼 터치로 성년의 날을 위한 로맨틱 메이크업을 마무리한다. 볼터치 하나만으로도 얼굴빛이 달라질 수 있다. 자연스러운 핑크 빛 볼터치는 얼굴을 훨씬 화사하고 생기 있어 보이게 하며,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인상을 준다. 


웃었을 때 솟아나는 정상 부위를 기점으로 광대뼈를 감싼다는 느낌으로 블러쉬를 둥글려 바르면 진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은은한 펄감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윤기가 더해진다. 


블러셔로 화사함을 강조해고 싶다면 다량의 펄이 함유되어 조명발 받은 듯 은은하게 반짝이는 ‘이니스프리 로즈 마블링 블러셔’를 이용해 보자.





남성에겐 피부톤 개선이 중요


성년의 날 예뻐보이고 싶은건 비단 여성들만의 바람이 아니다. 남성들도 특별한 날엔 멋있어 보이고 싶은 게 당연지사. 깨끗하고 환한 피부는 좋은 인상을 주며 어떤 옷을 입어도 깔끔해 보인다.


중요한 것은 바로 피부톤! 미백 제품으로 피부를 관리해 칙칙함을 개선해 보자.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피부를 개선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좌절하지 말자.


‘라네즈 옴므 선블록 로션 SPF50+ PA+++’은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보정해 줘 한결 깔끔한 얼굴색을 연출해주는 남성 전용 BB블록이다.


www.amorepacif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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