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급 남성 한방화장품
프리미엄급 남성 한방화장품
  • 김유진 jini@jangup.com
  • 승인 2009.03.0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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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담은 시율(詩律) 자생(自生) 남성 2종세트

화장품업계는 남성화장품 시장이 최근 5년간 평균 17%씩 성장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지난 2003년 3천억원대였던 국내 남성화장품 시장은 지난해 6천억원대로 성장했다는 게 화장품 업계의 설명이다.



포화상태인 여성화장품 시장에 비해 남성화장품 시장은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떠올랐으며 더욱 세분화되고 더욱 기능화되는 성향을 보일 것으로 분석되는 시장 추세에 비춰볼 때 국내 시장도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자신을 가꾸는 글루밍족이 증가하고 있으며, 남자들도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따라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것이다. 



남성 피부노화의 주범은 건조와 자외선. 남성 피부는 25세를 기점으로 탄력을 잃어가고 30대부터 피부노화는 가속화된다. 남성 피부는 피부가 두껍고 피지분비 및 수분량이 많이 필요로 하지만 잦은 면도 및 관리 소홀로 쉽게 노화되고 있다. 지금 피부도 휴식과 영양이 필요할 때이다.


브랜드 콘셉트 



비담은 시율(詩律)은 과감하고 공격적인 영업으로 전문점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목표를 두고 선보인 시판 전문점 한방브랜드이다.

한방 화장품의 우수한 품질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높아지면서 성분과 효능을 한차원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을 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부합해, 고급스럽지만 합리적인 가격대로 승부를 걸고 있다. 

제조원에서도 차별화된 한방 기술력을 확보, 점차 치열해지는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에서 한방화장품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할 코스맥스와 파트터쉽을 유지했다.

최근 ODM 업계 최초로 충남대 내에 설립된 코스맥스 한방화장품 연구소에서는 국내브랜드로 최초로 전 기초제품 기능성라인으로 라인업한 것. 이처럼 한방화장품이 보편화되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방브랜드 비담은 시율은 보다 차별화된 요인으로 고급화와 모던한 디자인 감각을 접목시켰다.

브랜드 컨셉도 현대 과학과 전통 한방을 접목한 퓨전 한방 화장품임을 내세우고 있으며 용기컨셉 강조를 통해 명품 브랜드 도전에 손색이 없음을 자신하고 있다.


제품 특징


비담은 시율 자생 라인은 스트레스, 음주, 흡연,면도 등으로 지친 남성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꾸어주는 남성 전용 한방 프리미엄 라인으로 청혈보기단과 자생단이 흐트러진 피부 균형을 잡아주고 피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힘을 주어 더욱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피부를 선사한다.

청혈보기단과 자생단이란 황기, 홍삼, 영지등과 녹용,인삼등으로 이루어진 한방 추출물로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를 보양해 피부톤은 맑게, 피부결은 윤기있게 가꾸어주는 한방 복합체이다.


· 비담은 시율 자생(自生) 스킨(150ml)



애프터쉐이브기능과 피지 조절 에센스의 기능이 결합된 한방 에센셜 스킨으로 면도 등으로 거칠어진 피부결을 개선하고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주며 끈적임 없는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피부 속을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특히 자생 스킨은 피지흡착기능이 있는 다공성 실리카 파우더가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다공성 파우더를 배합해 과잉으로 분비되는 피지를 흡착해 번들거리지 않고, 보송한 감촉으로 유지시켜 줄뿐만 아니라, 피부 미세한 구멍 안으로 과다 분비되는 피지를 흡수해 보송하게 유지시켜 준다.


· 비담은 시율 자생(自生) 에멀젼(150ml/주름 개선, 미백 이중 기능성) 



주름개선 기능성 원료인 아데노신과 미백 기능성 원료인 알부틴을 함유해 주름으로 인해 처진 눈가에 탄력을 부여해줄 뿐 아니라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피부를 하얗게 가꾸어 주는 이중기능성 남성 에멀젼이다.

푸석하고 탄력 없는 남성들의 피부를 가벼운 사용감과 촉촉한 수분감으로 유연하고 탄력있게 해주는 한방 에멀젼으로 피부근본을 강화해 흐트러진 피부 균형을 맞춰주고 외부유해환경으로 부터 피부의 방어 기능을 도와 준다. 

 

· 증정용 : 스킨(35ml*2), 에멀젼(35ml)


www.daeuncos.co.kr





[인터뷰]


"전문점 니즈 충족 … 인지도 · 매출 급상승"



이태경 교육팀장



“비담은 시율은 세련된 이미지에 고품질 스킨케어를 표방하는 한방 브랜드로 다은코스메틱을 성장시키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다은코스메틱 이태경 교육팀장은 지난해 하반기 출시이후 전문점 시장에서 비담은 시율의 반응이 큰 폭으로 올라가고 있으며 이에 따른 매출도 매월 수식상승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 같은 성적은 대리점 및 거래 전문점 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지난해까지 14개에 불과했던 대리점수는 현재 25개이며 조만간 30개까지 확대가 예상되고 있고 현재 6백 점인 취급 전문점 또한 8백 점으로 확장될 것으로 이 팀장은 내다보고 있다. 



이 같은 성장 배경에 대해 이 팀장은 현재 전문점에서 필요로 하는 니즈를 충족시켰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전문점에만 판매되는 시판 전용브랜드라는 점과 한방 기능성 라인으로 구성해 제품력을 크게 높다는 점 그리고 집중적인 판매점 밀착교육과 샘플 지원 등이 하나로 뭉쳐져 시장에서 큰 힘을 발휘했다고 성공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무엇보다도 구매 고객들로부터 제품 클레임이 적다는 점이 전문점에서 호평받은 이유라고 이 팀장은 덧붙였다. 



이에 회사 측은 올해 시판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기 위해 공격적인 영업정책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라고 한다.

우선, 기존 여성기초, 클렌징 라인에 남성 라인과 메이크업 라인, 앰플 라인까지 잇딴 신제품 출시를 통해 비담은 시율의 제품 라인업을 완성하고 눈높이에 맞는 전략적인 전문점 정책과 지역별 특화 영업,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판촉 지원을 더욱 강화해 시판 전문점시장에서 비담은 시율의 대표 한방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방침이라고 이 팀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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