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닝 뷰티, 화이트닝 라이프”
“화이트닝 뷰티, 화이트닝 라이프”
  • 이빛나 bn85@jangup.com
  • 승인 2009.03.05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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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 화이트닝 캠페인 론칭
메리케이코리아는 지난 3일 서울 압구정 씨네 드 쉐프에서 내면과 외면의 진정한 화이트닝을 위한 연중 캠페인인 화이트닝 캠페인의 테마를 ‘화이트닝 뷰티, 화이트닝 라이프’로 정하고, 신제품 ‘멜라셉 화이트닝 시스템’을 론칭했다.



메리케이의 ‘화이트닝 캠페인’은 여성의 맑고 환한 피부뿐 아니라 이를 통해 여성의 삶을 빛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메리케이의 활동이 담겨 있는 연중 캠페인.




이날 ‘멜라셉 화이트닝 시스템’을 출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함께 아시아지역 여성 감독들의 창작 활동 지원,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한 리더십 컨퍼런스 등 문화적, 사회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론칭 행사에서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미인의 필수 조건이었던 하얀 피부에 대한 여성의 욕망과 그 속에 내재된 사회·경제적 가치, 그리고 내면의 자신감에 대한 스토리를 보여주는 영상 에세이로 시작됐다.




이어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함께 박지완 감독이 제작한 단편영화, ‘곰이 나에게’가 상영되고, 빛과 영상을 활용한 작품으로 유명한 미디어 아티스트 최종범 작가의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어둠 속의 화이트닝, 화이트닝에 대한 여성들의 욕망과 그 움직임을 표현하며 화이트닝 뷰티, 화이트닝 라이프와 함께 밝은 빛으로 다시 태어나는 여성의 모습을 표현함으로써 메리케이 화이트닝 캠페인의 궁극적인 의미를 전달했다.




김희나 이사는 “화이트닝 캠페인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영화와 미디어 아트라는 깊고 독특한 형식의 소통 방법을 선택했다”며 “여성이 외적, 내적으로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www.maryk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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