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아카데미 완승작!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스타들
2009 아카데미 완승작!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스타들
  • 나재선 jsna@jangup.com
  • 승인 2009.02.25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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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핀토와 데브 파텔의 레드카펫 헤어 스타일

제 8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할리우드의 가장 빛나는 스타들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글래머러스하고, 매혹적인 레드카펫 룩을 선보였다.


그 중에 8관왕의 최고의 영예를 얻은 ‘슬럼독 밀리어네어(Slumdog Millionaire)’의 두 주연 프리다 핀토(FRIEDA PINTO)와 데브 파텔(DEV PATEL)은 그들의 레드카펫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제프리 폴(JEFFREY PAUL)에게 특별한 감사를 표했다.


프리다 핀토의 연출법

셀러브리티 스타일리스트 제프리 폴은 갈리아노의 옷을 입은 ‘프리다 핀토’에게 신선하고 우아한 헤어룩을 연출했다. 핀토의 머리를 3부분으로 나눈 후 머리 뒤에서 꼬아 만든 후, 오른쪽에 꽃 형태의 스타일을 연출했다. 



머리는 뒤로 꼬아 넘기는 아름다운 형태로 젊고, 여성스러운 플라워 모양의 머리를 만들었는데 이는 프리다의 얼굴형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고, 갈리아노의 드레스를 더욱 멋져보이게 했다.

 

• 아베다 퓨어 어번던스 샴푸와 컨디셔너로 세정한다.

• 아베다 포몰리언트 스타일링 폼과 라이트 엘리먼트 디파이닝 윕을 섞은 후, 젖은 머리에 발라주어 텍스쳐와 볼륨을 살려준다.

• 모근에서부터 드라이를 해준다.

• 머리를 세 섹션으로 나눈다. 오른쪽 하나의 섹션에 3/4의 머리를 나누고, 남은 머리카락을 두 개의 작은 섹션으로 남겨둔다.

• 머리의 오른쪽 부분을 뒤로 당겨, 오른 귀 뒤의 목덜미 위치에 낮은 포니테일을 만든다.

• 포니테일을 꼬아서, 아베다 라이트 엘리먼츠 디파이닝 윕을 바르고, 꽃 형태를 만들어 핀으로 고정한다.

• 아베다 라이트 엘리먼츠 디파이닝 윕을 각각의 남아있는 섹션에 바르고, 뒤로 꼬아 꽃모양 주위에 둘러주어 층을 만들어, ‘장미꽃’처럼 보이게 한다.

• 아베다 에어컨트롤 헤어스프레이를 뿌려 마무리한다.

• 마지막으로, 머리를 흔들어 약간 루즈하게 연출한 후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준다.


데브 파텔의 연출법

폴은 데브 파텔의 헤어를 아베다맨 퓨어포먼스 헤어케어 라인 제품을 사용하여 심플하고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 아베다 맨 퓨어포먼스 샴푸와 컨디셔너로 세정한다.

• 아베다 맨 퓨어포먼스 그루밍 클레이를 양손에 덜어 머리를 만져주며 쉐이프와 텍스쳐를 살려준다. 앞머리를 당겨 연출해주고, 옆머리를 앞쪽으로 당겨준다.

• 아베다 에어컨트롤 헤어 스프레이로 스타일을 고정시킨다.


타라이 헨슨(TARAJI HENSON): 매끄럽고, 텍스쳐가 살아있는 사이드스웹 뱅 스타일의 보브헤어

뉴욕의 셀러브리티 헤어 스타일리스트 단테 블랜드쇼(Dante Blandshaw)는 ‘벤자민 버튼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에 출연한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자인 타라이 헨슨을 멋지게 연출했다.


단테 블랜드쇼는 “깔끔하고, 신선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위해, 층이 지고, 텍스쳐가 살아있는 보브헤어를 연출했다. 감각적이고, 비대칭적이며, 텍스쳐가 살아있는 보브헤어에 자연스러움과 광택을 더했다”고 설명하며 사용제품과 연출법을 공개했다.


• 아베다 브릴리언트 샴푸와 컨디셔너로 타라이의 텍스쳐 많은 머리결을 부드럽게 해준다.

• 아베다 브릴리언트 데미지 컨트롤을 사용하여, 머리카락을 열손상으로부터 보호한다.

• 패들 브러쉬를 사용하여 머리를 곧게 펴주며 드라이한다.

• 드라이 후 10센트 사이즈 정도의 아베다 브릴리언트 유니버셜 스타일링 크림을 사용하여 무게감 없이 광택을 준다.

• 곧게 편 머리로 윤기있고, 브드러운 레드카펫 헤어를 연출할 준비를 한다.

• 1.5와 2인치 배럴의 컬링 아이론을 사용하여 머리전체에 컬을 주며, 층을 강조한다.

• 부드러운 사이드스웹 뱅 연출을 통해 풍성함을 준다.

• 넓은 빗으로 빗질한다.

• 아베다 에어컨트롤 헤어스트레이를 가벼운 마무리를 위해 분사한다.



www.aveda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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