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희망을 말한다-(주)라미화장품]매출 150억·영업이익 10% 목표
[2009년 희망을 말한다-(주)라미화장품]매출 150억·영업이익 10% 목표
  • 이빛나 bn85@jangup.com
  • 승인 2009.01.0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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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목표관리·동유럽 시장 집중 개척
경영 방침 및 목표

2009년에는 영업이익 10% 달성을 목표로 총 매출액은 150억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OEM 제품 생산 방식과 제품을 리뉴얼하는 과정에서 화장품 원가를 낮춰 원가를 개선하고, 불필요한 제품 생산의 최소화를 방지하기 위해 재고 관리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또한 직무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직원들에게 JOB 트레이닝을 실시할 계획이다.




국내 유통 및 마케팅 전략 등 사업계획


라미화장품은 2009년 상반기부터 활동을 시작할 새로운 전속 모델 서단비를 영입해 ‘지오 셈프레 C-Water 투웨이 케이크’와 ‘해피&플리즈 플라워터 릴렉시안 기초 라인’을 집중적으로 역매할 계획이다.


지오, 레노마, 소르띠에, 멘넨 등 라미가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와 해외사업부, 신유통 등 부문별로 목표 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코사코리아 및 화장품전문점협회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거래 관계에 있는 전문점과의 상생 원칙을 재천명한다.


해외 진출 및 수출 계획


국제적인 금융위기로 인해 신흥 개발도상국의 경기가 다소 침체돼 있는 상황이지만 라미화장품은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 국가로의 판로를 확대시킬 계획이며, 주요 화장품 전시회에 직접 참가하는 등 국제적인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장으로 마무리할 예정으로 상품 재고의 적시 공급 및 다양화된 프로모션으로 시장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내년 국내 화장품 시장 전망


2009년 화장품시장은 전년 대비 시장 여건의 악화로 매출 및 신장세가 둔화돼 정체 내지는 3% 이내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의 구매 패턴 및 제품 가격대의 양극화가 심화될 것으로 보이며, 상위 일부 업체를 제외한 화장품업계 각사가 매출 부진 및 경영 환경의 악화로 위기감이 팽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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