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담은 시율, 전문점 히트브랜드 등극
비담은 시율, 전문점 히트브랜드 등극
  • 김유진 jini@jangup.com
  • 승인 2008.12.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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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세트, 판매량 회전량 호평 잇따라

다은코스메틱(대표 이재훈)이 지난 10월 출시한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 '비담은 시율'이 출시 이래 소비자와 전문점주의 호평을 얻으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방화장품의 춘추전국시대로 일컬어질 정도로 다양한 브랜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한방 선호 연령층도 낮아지고 소비층도 더욱 세분화된 만큼, 소비자를 만족시킬만한 성분과 효능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으로, 확실하게 한방시장에 진입하는 했다는 평가다.

비록 다양한 프로모션이나 이벤트를 진행하지는 않았지만, 제품 경쟁력과 가격 경쟁력이 있는 브랜드로서 틈새시장을 적절하게 공략하고 있다. 일반 전문점의 경우, 유통질서 확립을 통해 가격질서가 안정된 제품위주의 판매가 강세를 보이는 만큼 전문점의 마진보장과 롱런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철저한 전문점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담은 시율은 권매 위주의 전문점 성향에 맞는 맞춤형 브랜드라고 기존 입점 전문점 반응도 잇따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고의 판매량과 회전율을 자랑하는 비담은 시율 3종세트는 기존 3종세트와는 달리 정품 아이크림이 내장되어 있어, 동종가격대의 한방 브랜드에서도 제품구성 차별화가 이루어져, 전문점 내 최고의 역매 제품으로 손꼽힌다고 한다.

특히 가격대비 선물로서는 최고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어 전문점 마다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으며, 회사에서는 3종세트를 공급하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대리점과 전문점 현장 밀착 영업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신규 입점 전문점에 대한 본사 교육 및 디스플레이를 직접 지원하여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즉시 반영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고 있다.

김정남 본부장은 “출시 전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듯 제품을 사용한 고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점도 비담은 시율의 진입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하반기에 기초 라인을 더욱 확대해 한방 시장 점유율 Top 10으로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비담은 시율을 최고의 한방 브랜드 파트너로 육성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www.daeun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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