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새해맞이 행사 열어
09년 새해맞이 행사 열어
  • 김유진 jini@jangup.com
  • 승인 2008.12.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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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끄데상쥬•까미유알반

쟈끄데상쥬, 까미유알반은 2008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 2009년 맞이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2월15일 분당에 위치한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치루어진 이날 행사에는 쟈끄데상쥬, 까미유알반의 가맹점주와 관계사 대표를 비롯해전국 살롱의 디자이너 및 스탭 등 6백여명이 참석해성대하게 치뤄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프랑스 데상쥬그룹의 에꼴쟈끄데상쥬 디렉터 '마크'와 '샤를린'이 내한해자리를 빛내주었다.

행사는 3부로 진행됐으며, 1부 엑설런트 경연대회, 2부 프랑스 에꼴쟈끄데상쥬 디렉터의 테크닉시연, 3부 살롱직원의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렬 전무의 개회사에 이어 '비젼2009 철학을 통한 가치창출'이라는 주제로 2009년을 준비하는 쟈끄데상쥬, 까미유알반 직원의 비젼을 제시했으며 영업부 이재광 팀장의 '2008년의 경영성과와 2009년의 경영전략'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이어졌다.

1부 엑설런트 경연대회에서는 매년 발표되는 쟈끄데상쥬와 까미유알반의 헤어트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살롱 경합 후 본선에 진출한 최고의 디자이너와 스텝의 컨테스트로 본선 무대에서 선정돼진 디자이너와 스탭은 엑설런트라는 명예와 상장 각 브랜드의 금반지, 프랑스 에꼴 데상쥬의 연수가 지원되며 스탭에게는 디자이너로의 승급특전이 부여됐다.

2부 프랑스 데상쥬그룹의 에꼴쟈끄데상쥬 디렉터 마크와 샤를린의 스테이지에서는 2009년 헤어 트랜드 제시와 현대적이고 여성스런 스타일을 선보였다. 프랑스 에꼴의 디렉터인 마크는 우아한 여성미를 주는 엘레강스한 느낌과 섬세한 가벼움을 연출해도회적인 느낌의 컷을 시연했다. 샤를린의 무대는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해도시적이며 세련된 무대로 장식했다.

행사의 마지막 무대로 6백여명의 직원들의 감추었던 열정을 발산하는 장기자랑 순서가 진행돼 2008년의 마지막을 가슴에 담고 2009년을 맞이해화합과 미래를 다짐하는 한마당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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