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코스화장품]러브 바이 조이코스 저스트 러브 잇 립스틱
[조이코스화장품]러브 바이 조이코스 저스트 러브 잇 립스틱
  • 이빛나 bn85@jangup.com
  • 승인 2008.11.10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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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색·발림성 모두 뛰어난 프리미엄급

출시 배경

조이코스화장품은 립스틱의 가격대별 시장 구조를 파악, 고가 시장에서 시장기회 요인이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2만원대 전후의 전문점 고가 립스틱 시장을 겨냥해 제품 사용감과 컬러, 펄 등에 대한  소비자의 새로운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프리미엄급 브랜드 ‘러브 바이 조이코스’의 립스틱을 개발했다.



이로써 조이코스화장품은 가격대와 연령에 따라 러브 바이 조이코스, 조이코스, 틴틴 3대 브랜드 체제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조이코스화장품은 강점 품목인 립스틱을 선발 품목으로 선정해 ‘이제는 사랑입니다. 사랑을 부르는 립스틱-러브 바이 조이코스 립스틱’이란 콘셉트로 ‘저스트 러브 잇 립스틱(JUST LOVE IT LIPSTICK)’을 선보였다.



‘저스트 러브 잇 립스틱’은 립스틱하면 30호수 이상은 런칭해야 한다는 과거 관념에서 탈피, 발매 호수 과다로 인한 전문점 등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발매 호수를 정예화해 16색을 출시했다.



무엇보다 시장에서 고가로 포지셔닝한 만큼 시판 대리점과 전문점의 영업 활성화에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 특징

‘저스트 러브 잇 립스틱’은 최근 자연스러운 발색, 쉬머한 발색의 트렌드와 해외 명품 브랜드의 인기 컬러를 반영한 컬러 기획 립스틱이다.



피부 건조 및 주름생성을 억제하는 연꽃추출물, 곰팡이·바이러스·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하는 린씨드오일, 피부 자극 완화 효과와 항알레르기 작용이 있는 알로에 베라젤 등 풍부한 식물 성분의 함유로 민감하고 연약한 입술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립스틱이다.



이 외에도 피부 진정 작용과 세포 활성화 작용을 돕는 알란토인, 보습·진정·영양 공급 효과가 탁월한 쉐어버터가 함유됐다.



또한 고융점 왁스를 최적의 비로 혼합해 왁스의 사용량을 최소화했으며, 고광택의 보습력이 뛰어난 오일 배합으로 가볍고 촉촉한 사용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제품 구성

-레드 계열(2색) : real red, black rose

-핑크 계열(4색) : angel pink, lovely pink, hologram pink, wild pink

-오렌지 계열(3색) : pinky orange, sweet peach, soft orange

-퍼플 계열(3색) : gold violet, sexy violet, shining purple

-브라운 계열(4색) : nude brown, glory brown, gold bean, red brown




마케팅 전략

조이코스화장품은 정도 정책, 즉 덤 판촉을 지양하고 토털 프로모션 믹스전략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유통 경로의 구성원을 전문점과 소비자에 중점을 둔 전략을 수립해 전개하면 단시간 내에 효과가 나타나는 가시적인 전략은 아니지만 결국 전문점과 대리점, 본사, 소비자 모두에게 이로운 선순환 형태의 판촉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발매 기념으로 구매 고객에게 고급 아이래쉬 컬러를 1:1로 증정하고, 전문점에는 판매에 따라 타사와 비교해 높은 판매마진과 전문점의 추가 마진을 위한 네일칼라 리무버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한 립스틱을 사용해 보고 자신 있게 구매할 수 있도록 테스터 상품과 테스터대를 무상으로 제공해 전문점 판매를 용이하게 하고 있다.

www.joycos.co.kr




<BM코너 김지은 브랜드 매니저>



“취급 전문점 1000점 돌파

팩트·섀도 등 라인업 계획”


“제가 이제껏 개발한 상품 중 단시간 내에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정말 기쁩니다.” 



김지은 브랜드 매니저는 러브 바이 조이코스 립스틱의 성공적인 런칭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러브 바이 조이코스 립스틱의 강점은 발색력과 발림성이 모두 우수하다는 것. 발색력이 좋으면 발림성이 떨어지고, 발림성이 좋으면 발색력이 좋지 않은 것이 일반적인데 고융점 왁스를 최적의 비로 혼합하고 고광택의 보습력이 뛰어난 오일 배합으로 발색력과 발림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한다.



또한 현재 시장이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8월말에 출시해 1개월여 만에 3만개 이상을 출하하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10월 달까지 러브 바이 조이코스 립스틱을 취급하는 전문점이 1천개 점을 돌파했다”며 “파워 컬링이 강조된 마스카라와 시장의 요청을 급반영해 발색력을 강화한 립스틱 4호수를 추가로 출시해 ‘러브 바이 조이코스’ 브랜드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향후 조이코스화장품은 러브 바이 조이코스를 주력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아래 팩트, 파운데이션, 섀도 등 추가 품목의 라인업을 통해 브랜드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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