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대표 클라우스 파스벤더)의 메이블린 뉴욕이 ‘볼륨 익스프레스 하이퍼컬’ 마스카라를 선보이며 F/W 메이크업 시장의 본격 영업에 나섰다.
볼륨 익스프레스 하이퍼컬은 전세계 마스카라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메이블린의 ‘볼륨 익스프레스’ 라인에서 아시아 여성만을 위해 출시한 신개념 볼륨ㆍ컬 마스카라로 이미 일본, 중국, 홍콩 등에서 출시돼 최근 3년 내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제품이다.
메이블린은 올초 ‘워터샤인에센스 물광스틱’, ‘뉴언스탑퍼블 샤이니블랙’ 마스카라의 공격적이면서도 전략적인 마케팅으로 다시 한번 제2의 성장기로 돌입했으며 지난 6월 가수 쥬얼리의 멤버 ‘서인영’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기용하면서 브랜드의 성장속도에 가속도를 붙였다.
이후 ‘서인영 마스카라’, ‘서인영 물광스틱’ 등 서인영의 이름을 붙인 제품들이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서인영의 뉴욕신상 마스카라’라는 애칭으로 출시한 이번 볼륨 익스프레스 하이퍼컬은 출시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제품력과 최단기간 내 품절사태 등 놀라운 기록들을 갱신하며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특허’ 받은 제품력으로 아시아 여성들의 고민 해결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표현 다음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아이 메이크업, 그 중 깊고 그윽한 눈매를 만드는 필수 제품인 마스카라는 여자들의 최대 관심제품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아시아 여성들의 속눈썹은 서양인들에 비해 숱이 없고 뻣뻣한 직모형, 빈약한 형 등 여러가지 고민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가지 기능만을 충족시키는 마스카라는 오히려 단점을 부각시키는 역효과를 가져온다.
볼륨 익스프레스 하이퍼컬은 이런 아시아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이미 전세계 판매량 1위로 인정받은 볼륨기능에 컬링, 랭쓰닝, 쉬운 클렌징 등 모든 문제점을 보안하여 출시한 신개념 볼륨ㆍ컬 마스카라이다.
이런 제품력의 비밀은 메이블린 만의 핵심 테크놀러지인 특허 받은 ‘뷰러브러쉬’와 ‘컬-락’포뮬러에 있다. 특허 받은 뷰러브러쉬는 눈매선을 따라 밀착되도록 디자인 돼, 짧고 두꺼운 속눈썹까지 바르는 순간 완벽하고 아찔하게 컬링해 준다.
또 볼륨 익스프레스 라인 고유의 왁스 성분과 초미립 구형입자 포뮬러의 결합으로 3배 더 풍성해짐을 경험할 수 있으며 여기에 특허받은 컬-락(Curl-Lock) 포뮬러가 바르자마자 속눈썹을 코팅한 후 순식간에 말라 처음 그대로 18시간 고정시켜준다. 이 밖에도 울트라-레지스턴트 필름 구성입자로 번지지 않아 여성들이 가장 걱정하는 팬더눈 현상을 방지해주며, 미온수 만으로도 쉽게 지워진다.
소비자 제품력 인정, 입소문 효과
9월 초부터 대대적인 테스터 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볼륨 익스프레스 하이퍼컬’의 홍보활동이 시작됐다. 마스카라 전문 브랜드답게 테스터를 선정하는 과정에서부터 메이블린의 새로운 마스카라라는 사실만으로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켰으며 테스터들의 리뷰 또한 ‘이제껏 써 본 마스카라 중 최고의 볼륨컬 마스카라’, ‘바쁜 아침 따로 뷰러가 필요 없는 마스카라’, ‘물만으로도 쉽게 지워진다’ 등 90% 이상이 제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또 잡지 ‘쎄씨’의 뷰티 클럽 테스트 결과 모든 테스트 항목에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합격점을 받았다. 특히 둥근 브러시로 컬링과 볼륨을 동시에 만족시켜 메이크업 시간을 줄여준다는 반응이 특징적이며 롱 래스팅 효과와 미온수만으로도 깨끗하게 지워진다는 항목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볼륨 익스프레스 하이퍼컬은 올인원 제품을 선호하는 합리적 고객층의 니즈와 그에 부합하는 제품력이 맞아 떨어져 어려운 시판시장 속에서도 매우 성공적인 론치라는 분석이다. 특히 소비자들의 입소문이 빠르게 퍼져 나가면서, 입소문을 가장 먼저 타는 온라인 마켓의 경우 출시 한 달 만에 1년 목표를 달성하는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여 브랜드 전체 성장세를 이끌어 가고 있다.
메이블린 소비자 상담실 Tel. 080-565-56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