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이너의 트렌드 리더 ‘보브’
아이라이너의 트렌드 리더 ‘보브’
  • 이빛나 bn85@jangup.com
  • 승인 2008.10.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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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그녀들의 눈을 사로잡다
(주)보브(대표 서덕원)는 그동안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의 지속적인 콘셉트 개발과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해 아이 메이크업 시장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올 가을 아이라이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커짐에 따라 다양한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눈은 상대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강력한 도구이자 눈 화장에 따라 다양한 변신을 꾀할 수 있다. 때로는 눈꼬리를 올리는 캣 우먼 메이크업으로 섹시하고 도발적인 눈매를, 때로는 한 듯 안 한 듯 연한 화장으로 청순함을 전하기도 한다.




메이크업 전문가들은 아이라이너를 사용하는 독특한 기법을 제시하며, 눈 화장에 대해 거듭 강조하기도 한다. 또한 번지지 않고 하루 종일 깨끗하고 선명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는 롱 래스팅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다.




개인의 눈 모양과 메이크업 패턴에 따라 아이라이너의 사용법도 달라질 수 있다. ‘보브 굿바이 수퍼 아이펜더 아이라이너’는 눈 밑 번짐을 방지해 선명한 라인을 오래도록 유지하게 해 주며, 기존 블랙 컬러보다 3배 진한 딥 블랙 컬러를 사용한 진한 블랙 컬러로 미세한 솔 펜 타입의 브러시가 섬세하고 정교한 아이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또한 ‘굿바이 아이펜더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는 초강력 롱 래스팅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땀이나 눈물은 물론, 물속에서도 번지지 않는다. 펜슬 타입으로 단 한 번의 터치로도 풍부한 컬러감이 살아나 또렷하고 깊은 눈매를 연출해 주며 사용감이 부드러워 민감한 눈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 노리무버 타입의 ‘굿바이 아이펜더 노리무버 아이라이너’는 탱탱하고 탄력 있는 고탄력 브픽싱 브러쉬가 끊김 없이 한 번에 부드럽게 아이라인을 연출한다. 별도의 립 앤 아이 리무버없이 미온수만으로 지워지는 신개념의 아이라이너이다.




애브뉴 준오 장현주 메이크업 실장은 “최근에는 눈매를 강조하면서도 자연스럽고 세련된 인상을 풍기는 ‘소프트 스모키’가 인기”라며 “올해 들어 퓨처리즘을 강조한 유니크한 테크닉이 유행을 하면서 되도록 심플하고 그래픽적으로 보이게 하는 게 포인트”라고 말했다.




보브 마케팅부 박혜연 대리는 “최근 소프트 스모키 메이크업이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면서 아이라이너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 것 같다”며 “소비자들이 보브 아이 메이크업 제품을 선호하는 이유는 번짐 없고 지속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앞으로 소비자가 신뢰하는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www.vovcosmeti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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