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
(주)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
  • 김승수 sngskim@jangup.com
  • 승인 2008.06.23 1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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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케어 리딩 브랜드 입지 구축

제품 라인․유통 경로 확대 ---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





해피바스의 역사 



(주)아모레퍼시픽의 토털 바디케어 ‘해피바스’는 “자연의 혜택으로 피부에 맞는 건강함을 느껴보세요”를 컨셉으로 지난 2000년 런칭 이래 끊임없는 성장세를 기록하며 바디 브랜드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2001년도에 전문점 경로 바디 브랜드 1위를 달성한 뒤 2004년에는 대형마트로까지 유통경로를 확대하면서 성장률이 40%를 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2005년에는 클렌저, 보습 위주의 제품에서 클렌징 폼, 비누 등의 제품을 강화, 토탈 바스 브랜드로 거듭남과 동시에 77%라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2007년 바디클렌저의 전면적인 AD(4월), 바디보습 리페어 24라인 AD(8월)를 거치고, 2008년에는 베이비 라인과 선케어 라인을 새로이 내놓으며 패밀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해피바스는 지속적인 제품 라인 및 유통경로 확대를 통하여 바디케어부문에서 1위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되었다. 그 결과 2007년에는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제품 선택의 새 기준, 세잎클로버 에코라벨





2007년 10월 해피바스는 인간과 자연, 미래의 행복을 생각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세잎클로버 에코라벨’을 새롭게 선보였다. 행복을 상징하는 세잎클로버처럼 고객에게 늘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의 사용을 철저히 봉쇄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모든 원료는 반드시 안전성 테스트를 거친 후에 사용하고 있으며, 동물성 원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제품을 담는 용기 역시 유해물질 배출이 적은 소재, 재활용성이 좋은 친환경 소재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제조공정의 혁신, 과대 포장 축소 등의 친환경 생산 가이드를 준수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있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해피바스 



해피바스는 소비자들이 제품만으로도 자연을 느끼고 사랑할 수 있도록 꽃, 과일, 허브 등의 내추럴 추출물을 함유하였고, 이들을 형상화할 수 있는 향과 일러스트를 사용하였을 뿐 아니라, 색감 역시 자연에서 얻은 편안하고 친근한 컬러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 출시된 해피바스의 ‘스파 바디클렌저(spa body Cleanser)’는 피부에 효과적으로 처방된 자연 추출물과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의 천연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일본 벳부 온천 성분을 스파 미네랄 캡슐에 담아 피부 흡수를 높인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스파 바디 클렌저는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미네랄성분과 비타민,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한 해양 추출물(산호, 해조)과 스파 미네랄 워터가 피부를 한층 더 촉촉하게 가꾸어 주는 ‘해피바스 블루 스파 에션셜 바디클렌저’(550g, 9천원), 슈퍼 후르츠 추출물(석류, 라즈베리, 아세로라)의 풍부한 비타민과 스파 미네랄 워터가 생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로 유지시켜 주는 ‘해피바스 레드 스파 바이탈 바디 클렌져’(550g, 9천원), 내츄럴 그린 복합체(대나무, 녹차, 연꽃)의 천연 식물 성분과 스파 미네랄 워터가 산뜻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지켜 주는 ‘해피바스 그린 스파 후레쉬 바디 클렌저’(550g, 9천원)로 구성돼 있다.


각 제품들은 피부 타입과 기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츄럴 효능 성분과 향을 가미했으며, 샤워와 간단한 홈스파만으로도 생활의 피로를 풀어 주고, 몸에 생기를 줄 수 있는 제품들로 만들어졌다.


또한,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판매되는 본품 외에 다양한 용량의 리필 제품을 함께 판매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모든 제품에는 ‘분리배출’ 마크를 표기함으로써 고객들로 하여금 작은 노력으로도 환경사랑을 실천 할 수 있도록 했다.


해피바스 브랜드 매니저 고소영팀장은 “바디클렌저 부문에서 외국 경쟁사를 제치고 1위를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보다 한국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원하는 시점에 맞춰 적절하게 출시했기 때문”이라며 “친환경적인 요소를 소비의 기준으로 삼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해피바스의 에코 마케팅은 계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www.amorepacif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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