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니프 아이즈’ 광고 금지 처분
‘매그니프 아이즈’ 광고 금지 처분
  • 승인 2008.06.0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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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광고심의위원회서 제재조치
 코티 산하의 림멜 런던은 영국광고기준심사위원회(ASA)로 부터 앞으로 동사의 마스카라 신제품인 ‘매그니프 아이즈'의 TV 방영 광고 및 인쇄매체 광고게재를 금지한다는 처분을 받았다.



금지 사유는 ‘매그니프 아이즈'의 제품 광고에 등장한 모델 케이트 모스가 광고 신제품 ‘매그니프 아이즈'가 아니라 다른 마스카라를 사용해서 눈치장을 하고 광고에 등장했던 사실이 폭로, 고발됐기 때문이다.




림멜사 측은 이같은 고발에 대해 사실 증명을 제시하는 반박을 하지 못했다.




모델 자신도 광고 촬영시 광고 대상인 신제품 ‘매그니프 아이즈'를 사용하지 않았음을 자인해 광고 실시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또한 ASA 당국은 이 광고를 제작한 광고회사 ‘제이 윌터 탐슨사’에 대해서도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를 제작한 데 대한 엄중 경고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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