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화장품 유형별 생산실적 분석 (6) 눈화장용 제품류
96년 화장품 유형별 생산실적 분석 (6) 눈화장용 제품류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5.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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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억원 생산, 아이섀도가 최대

매년 두자리수 성장세 구가..... 상승세 계속



눈화장용 제품류의 지난해 생산실적은 1천2백91억9천3백만원이었다. 이 수치는 전년도의 1천1백18억7천9백만원보다 15.5% 성장한 것이며 전체 생산비 중에서는4.8%롤 차지하는 액수다. 눈화장용 제품류는 92년 5백88억원의 생산실적을 나타낸 이후 매년 두자리수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유형에서 최대 품목은 아이섀도로 지난해에는 5백억원의 생산실적으로 38.7%의 점유울을 나타냈으며 전년보다 26.7%가 늘어났다. 두번째는 마스카라로 실적은3백96억원, 점유율은 30.7%였다. 그렇지만 전년의 4백2억원보다 1.6%감소한 수치다.



아이라이너는 2백2억원, 15.7%의 점유율로 세번째, 아이브라우펜슬은 1백85억원, 14.3%의 점유율로 네번째 생산품목으로 랭크됐다. 아이브라운 펜슬은 마스카라와 함께 전년보다 생산실적이 줄어든품목이다. 또 지난 5년동안93년의 아이메이컵리무버, 93, 94, 95년의 기타 눈화장용 제품류, 95년의 아이섀도, 지난해의 아이브라우 펜슬과 마스카라를 제외하면 전품목이 지속적으로 생산액이 증가한것을 알 수 있다.



최대 생산업체는 역시 태평양으로 5년간 수위자리를 놓치지않았다. 지난해의 실적은 3백27억원이었으며 2위는 LG생활건강으로 2백24억원, 3위는 1백65억원의 실적을 보인 피어리스, 4위는 1백31억원의 한국화장품이었다.



5위는 메이크업 제품류 전문회사인 오스카가 53억원을 기록했으며 6위는 48억원의 나드리, 7위는47억원의 샤몽화장품, 8위는 44억원의 에바스, 9위는 38억원의 라미화장품, 10위는 37억원의 로제화장품이었다.



지난해 상위 10대사의 실적은 1천1백16억원으로 점유율은 8-6.4%였으며 나머지 회사는 1백76억원으로13.6%를 나타냈다.



특히 이 제품류에서는 샤몽화장품·오스카와 같은 색조제품 전문회사가 상위권에 랭크되는 현상울 보었다. 한편 지난해 상위10대사는 나드리를 제외하고는 최저 4.5%에서 최고 103.3%까지 성장세를 구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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