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심의위원회 확대, 강화
광고심의위원회 확대, 강화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5.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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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심의기구, 광고전문인 보강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회장 남정휴)는 지난 1일자로 기구내최고 결정기관인 3대 심의위원회와 실질적으로 광고심의를 전담할 3개 분과 4대 전문심의 위원회를 새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인사는 3개 분과의 업무전문화를 위해 언론과 광고계 관계자들을 대폭 선임했다. 최고 결정기관인 3대 심의위원에는 조용락 변호사를 비롯해 김이환 아남그룹 전무이사, 오인환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등총 9명이다. 박용식 한국방송공사 경영본부장, 이기흥 (주)선연대표이사, 조기창 동아제약 상무 이사가 이번에 새로 선임됐다. 3분과로 나뉜 전문심의위원회도 2∼3명의 전문심의위원을 보강하고 분과별로 각각 7명의 새진용을 구축했다. 이중 화장품·세제, 제약 등의 광고를 심의하는 2분과는 이영희 (주)금강기획이사와 이인배 중앙일보 광고 담당 이사를 보강했다. 이밖에 윤희중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남훈 한국의약신문 발행인, 김흥찬 한국제약협회 전무이사, 옥치광 대한화장품협회 사무국장, 최경옥 (주)한독약품 광고부장 등도 2분과 전문위원으로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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