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사업부문 분사
홍콩에 본사가 있는 홈케어 뷰티케어 제품 메이커인 글로벌그린은 최근 화장품 스킨케어제품 부문을 분리시켜 독립된 새 회사로 분사시켰다. 새 회사의 주식은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된다고 발표되었다.이 회사의 주식은 6천5백만주이지만 신규 발행되는 주식은 3억 2천5백만주이다. 신주 상장으로 조성되는 자금은 11억 홍콩달러 규모로 추산된다.
이 자금을 이용해서 프래그런스 공장의 신설, 중국 본토에서의 판매망 확충, 신제품 개발연구에 대한 투자, 직영 판매점의 신설, 차입부금의 상환, 운영자금 충당 등이 계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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