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화장품] 레오롬
[한불화장품] 레오롬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8.01.23 0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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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로 찾아오는 아름다운 비밀
지난해 6일 (재)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이사장 김태환 제주도지사, 원장 고유봉)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불화장품(주)(대표이사 임병철)은 최근 제주 신라 호텔에서 제주 뷰티 브랜드 ‘레오롬’의 발매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레오롬’의 발매을 축하하기 위해 프랑스 리에락社의 다우드(DAOUD) 사장도 참석해 주력 브랜드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줬다. <편집자 주>



개발 배경

웰빙열풍으로 인해 몸에 좋은 제품을 찾으려는 소비자들의 욕망은 무엇보다 피부에 직접 닿는 화장품에 가장 크게 나타나면서 자연주의 화장품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한불화장품의 자연주의 선택은 ‘제주 아일랜드’.

한불화장품은 제주도 고유의 청정 이미지와 천연 자원을 담은 화장품 브랜드 ‘레오롬(REOROM)’을 선보였다.



제주도는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재 될 만큼 천혜의 자연가치를 그대로 지니고 있어 청정 자원을 활용한 브랜드들이 출시 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제주도만의 명품(名品) 브랜드 사업에 활기를 띠고 있다. 그 중 ‘레오롬’은 지자체와 공동으로 개발한 최초의 ‘뷰티’ 브랜드이다.



브랜드 컨셉

브랜드명 ‘레오롬’은 ‘다시’를 뜻하는 영문 와 ‘완벽하게 한다는 순 우리말, 제주 작은 언덕-오름’을 뜻하는 <오롬>의 합성어로 ‘삶의 에너지를 채워 완벽한 상태로의 회귀’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레오롬의 자연주의

제주 청정자원 HMV(Herb, Mineral&Vitamin)

제주 청정자원에서 얻어진 감귤, 유채꽃, 백년초 추출물이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고 수분을 공급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 주며 제주 한라 참꿀이 각종 영양 성분을 피부에 공급할 뿐만 아니라 피부 진정, 탄력을 부여해준다.

물이 다른 화장품

현무암질 천연 화산층을 통과한 화산 암반수(삼다수)와 해양 심층수를 활용하여 일반 물을 함유한 화장품 보다 매끄럽고 활력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효과가 높다.



제품 특징

‘레오롬’ 브랜드는 피부 속 깊이 보습과 미백의 효과를 부여하는 ‘이드라 스킨케어 라인(4종)’과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위한 ‘이드라 클렌징 라인(2종)’, 화이트닝 데일리 선크림, 그리고 탄력있는 남성 피부로 가꿔주는 ‘링클 어웨이(2종)’으로 구성되어 런칭 된다. 용기 디자인에 있어서도 제주도 능선인 오름의 곡선을 표현하고 고급스러운 컬러와 재질로 제주도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의 컨셉을 살렸다.



제품 구성

- 레오롬 이드라 리치 토닉 / 150ml

- 레오롬 이드라 리치 에멀젼 / 150ml

- 레오롬 이드라 화이트닝 세럼(미백 기능성 에센스) / 40ml

- 레오롬 이드라 화이트닝 크림(미백 기능성 크림) / 50ml

- 레오롬 포맨 링클 어웨이 토닉(남성 주름개선용 기능성 화장수) / 125ml

- 레오롬 포맨 링클 어웨이 에멀젼(남성 주름개선용 기능성 유액) / 125ml



마케팅 및 유통 정책

‘레오롬’ 브랜드의 판매는 한불화장품의 직판사업부 유통을 통해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레오롬’ 브랜드의 판매 유통 채널이 기존 가두점이나 화장품 전문점 보다는 직접적으로 소비자를 만나서 ‘레오롬’ 브랜드의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제공 할 수 있고 기존 한불화장품의 직판 사업부 유통 채널을 통해서 화장품 시장을 진입해 보다 안정적으로 ‘레오롬’ 브랜드의 시장 안착 및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레오롬’ 브랜드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피부 타입의 스킨케어, 기능성 제품, 메이크업 라인 등을 출시할 예정이며, 브랜드 컨셉을 표현하는 광고와 프로모션을 통해 ‘Made in Jeju’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해 제주도 화장품 산업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www.hanbul.co.kr

▲‘레오롬’은 피부 속 깊이 보습과 미백의 효과를 부여하는 브랜드로 출시됐으며 제주도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점을 소비자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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