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폰서에디션 - 바비브라운 ]
[ 스폰서에디션 - 바비브라운 ]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8.01.10 0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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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브라운’ 프로메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전성시대’
바비브라운이 국내 백화점 유통 메이크업 전문브랜드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2006년 11월에 런칭한 루미너스 모이스처라이징 파운데이션이 ‘물광 파운데이션’으로 최고의 히트작으로 등극, 매출부문에서도 그 위력을 발휘하면서 바비브라운이 그야말로 트렌드 세터들에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



이러한 물광 메이크업의 여세를 몰아 지난해 11월에도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컴팩트 파운데이션을 출시해 ‘물광 컴팩트’로 인기몰이를 하면서, 물광 메이크업 트렌드의 붐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국내 런칭 성공 전략 스토리



바비브라운은 1991년 뉴욕의 버그도프 굿맨 백화점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후 1999년 6월 2일 한국에 처음으로 롯데 본점, 롯데 잠실, 현대 압구정, 현대 코엑스로 시작하여 현재는 전국 25개 매장으로 확장했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가 익숙하지 않았던 한국 여성들에게 바비브라운은 많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자연스럽지만 세련된 메이크업에 점점 매료돼 현재 6년이 지난 2007년 700% 이상의 엄청난 성장을 거두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21004년에는 아시아 지역본부가 서울에 설립됐으며,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브랜드 론칭을 이룩한 바비브라운의 브랜드 매니저 장재영 상무가 아시아 지역본부장으로 임명됐다.



바비브라운은 해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이후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의 가장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매김하였고 현재 꾸준한 마니아 층 형성과 함께 신규 고객들의 꾸준한 증가로 매 해 두 자릿 수 성장을 이루었다.



현재 롯데 명동점에 위치한 바비 브라운 카운터는 전 세계 42개국에 론치한 바비 브라운 매장 중에 가장 큰 매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바비 브라운의 전세계 2위 매장은 본사가 위치한 뉴욕 미드 타운에 있는 블루밍데일 카운터다.



△ 한국 여성들을 위한 전략적인 제품 개발 : 바비브라운은 마케팅 전략 뿐 아니라 한국 여성들을 위한 제품 개발을 위해 뉴욕과 매우 긴밀하게 일하고 있다. 2006년 4월에 런칭한 ‘브라이트닝 파우더 파운데이션 SPF 20++’ 웜 포슬린 컬러의 경우, 뉴욕에서 제안한 컬러 샘플들 외에 한국 여성들만을 위한 매우 구체적인 사례를 뉴욕에 요청해 만들게 된 것. 뿐만 아니라 시즌 별로 한국 여성들이 좋아하는 컬러의 제품들을 세트 상품으로 기획한 것 역시 매출에 커다란 도움을 주었다.



많은 수입 브랜드 화장품들이 한국 여성들을 위한 제품, 기획 상품 구성을 위해 애쓰고 있지만 본사의 엄격한 방침과 전략에 의해 순발력 있게 한국 시장에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바비 브라운은 뉴욕 본사와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면서 매우 순발력있고 적극적으로 제품 개발과 기획에 참여하고 있다.



△ 고급 브랜드로서의 성공적인 포지셔닝과 효과적인 타깃팅 : 바비 브라운은 글로벌 마켓에서 고가 브랜드라기 보다는 중상 가격대의 전문 메이크업 브랜드로 포지셔닝돼 있다. 비슷한 브랜드로 한국에 이미 메이크업포에버가 있다. 한국 시장에 런칭할 때 한국 바비 브라운은 메이크업포에버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지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이것은 바비브라운의 주 타깃이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는 일부 여성이 아니라 평상시 자연스럽고 세련된 메이크업을 주로 하는 20대 후반, 30대, 40대의 커리어 우먼들이었기 때문이다. 연예인들을 활용한 떠들썩한 프로모션이 아니라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사회 저명 인사 및 톱 모델로 인식되는 커리어 우먼들과 함께하는 프로모션에 주력했다.



런칭 당시 미국의 힐러리 여사가 사랑하는 메이크업 브랜드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강조했고, 이 또한 타깃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했다. 매스마켓이 아니라 프리스티지 마켓을 의식한 프로모션으로 대대적인 광고를 자제하고 패션 라이선스지와 같은 한정된 매체에만 매우 선별적으로 광고를 집행했다. ‘아무나’ 다 사용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유행과 정보에 앞서가는 일부 계층을 위한 제품임을 강조하기 위함이었다.



결과적으로 바비 브라운의 타켓 소비자들은 바비 브라운이 매우 고급스럽고 지적인 브랜드라고 인식하게 되었지만, 상대적으로 제품 가격은 ‘구매할 만한’ 수준이었기에 매출이 급격히 늘어나게 됐다.



△ 일대일 고객 응대와 카운터 직원들의 뛰어난 경쟁력 : 한국 바비브라운의 또 다른 경쟁력은 25개 카운터에서 일하는 직원들이다. 수입 브랜드 화장품 업계에서 매장 직원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브랜드 1위가 바로 바비 브라운입니다. 최근에 있었던 매장 직원 공채는 2백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는 카운터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브랜드에서 가장 중요한 인력이라고 판단한 한국 바비 브라운은 론치 당시부터 최고의 대우로 매장 직원들만을 뽑았고, 직원 교육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80%이상의 매장 직원들이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있다. 메이크업을 직접 해줄 수 있는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만을 채용했으며, 바비 브라운 직원들을 대한 소비자들은 브랜드 이미지만큼이나 세련되고 지적이면서 프로페셔널한 직원들에게 매우 만족감을 표시했다.



바비브라운은 카운터에서 일대일 고객 응대를 원칙으로 합니다. 단순히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철학을 고객들에게 이해시키고, 소비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전문적인 메이크업 컨설팅, 고객이 스스로 제품을 가지고 메이크업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 한국 시장에서 매우 적절했던 런칭 타이밍, 적절한 트렌드 : 바비 브라운의 고유한 브랜드 철학과 제품 컨셉이 한국 여성들의 입맛에 잘 들어 맞았고,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대한 욕구가 한창 높아지던 시점에 브랜드가 론치한 것 역시 중요한 성공 비결이다. 바비브라운은 동양인들의 피부색에 잘 맞는 옐로 베이스로 모든 색조 제품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한국 여성들에게도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바비 브라운만의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스타일은 한국의 커리어 우먼들에게도 매우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브랜드의 크리에이터이자 뉴요커를 대표하는 바비브라운의 철학과 라이프 스타일은 한국에서 바비 브라운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도 크게 이바지했다.



● 바비브라운의 스테디셀링 아이템



△ 롱웨어 젤 아이라이너 : 젤 타입의 아이라이너를 2001년 한국에 처음 소개한 브랜드가 바비 브라운. 젤 타입의 아이라이너는 펜슬타입은 번지기 쉽다는 단점과 리퀴드 타입은 그리기 어렵고 인위적이라는 단점을 해결 한 제품으로 번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출되며 지속력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 쉬머브릭컴팩트 : 쉬머브릭 컴팩트는 블러셔겸 하이라이터, 또는 섀도우로도 사용되는 브릭형태의 제품이다. 높은 온도와 높은 압력에서 진주를 곱게 갈아 5개의 톤을 내어 소개되고 있으며 7가지 생상의 시리즈로 출시됐다. 가장 자연스럽게 불빛에 빛나는 은은한 펄입자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컬러가 나올 때 마다 모으는 재미가 있어 사들이는 콜렉팅 아이템이기도 하다. 실제로 바비브라운의 쉬버브릭을 모방한 많은 브랜드에서 브릭하이라이터들이 많이 나왔다.



● 2007 베스트셀링 아이템 - 물광의 원조 ‘바비브라운’



△ 원조 물광 파운데이션 : 최초로 물광이란 말을 유행시킨 바비 브라운의 N01.파운데이션

고객들 중 물광 파운데이션의 정확한 이름을 알고 있는 소비자는 거의 없을 정도로 물광 파운데이션으로 통한다. 파운데이션 판매량 최고 신기록을 세우는 등 효자 제품.



△ 물광 크림 컴팩트: 바비브라운 모이스쳐 크림 콤팩트 파운데이션이 물광 파운데이션의 붐을 일으키면서 지난해 10월 출시된 물광 크림 컴팩트이 건성의 고객들과 많은 아티스트, 프레스에게 커버력과 수분감에서 모두 우수한 제품임을 인정받고 10월 1일 판매 2주만에 1만개라는 신기록을 돌파하며 한정제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 매장 품절 사태를 이어가고 있다.



www.bobbibrow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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