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 코스메틱 INNO-BIZ 및 벤처 기업 인증 취득
마린 코스메틱 INNO-BIZ 및 벤처 기업 인증 취득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07.10.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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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전문 OEM·ODM 사로 재도약
마린 코스메틱(대표이사 천일상)은 최근 대구•경북 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INNO-BIZ(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및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마린 코스메틱은 지난 8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업 부설 연구소 인증 획득, 국제인증기관인 체르멧(CERMET)으로부터 ISO 9001(품질경영), ISO 14001(환경경영)인증 획득에 이어 이번 INNO-BIZ(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인증 획득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경쟁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 마련과 더불어 글로벌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경영체제를 갖추었다.



2002년에 설립된 마린 코스메틱은 국내 중견의 메이크업 화장품 OEM•ODM 회사로서, 설립 초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펜슬과 네일류를 전문으로 생산, 연구개발하는 회사로 올 하반기부터 메이크업 전 유형으로 확대, 제 2의 도약을 시작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마린 코스메틱의 기업 부설 연구소 설립 및 ISO 9001(품질경영), ISO 14001(환경경영)인증획득 및 금번 INNO-BIZ, 벤처기업 인증 획득 등 제 2의 도약을 위한 발 빠른 준비대응은 단순한 몸집 불리기식 사업 확장이 아닌, 기존의 노하우와 R&D, 기술, 품질, 환경 기준을 체계적으로 준비,



이를 바탕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글로벌 기준으로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 후,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전략적으로 준비된 회사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천일상 대표이사는 “마린 코스메틱은 올해 설립 초기 펜슬과 네일류 전문 OEM•ODM 사로 시작하여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메이크업 화장품 전문 회사로서 제 2의 도약을 시작한다” 라고 INNO-BIZ 취득의 인사를 대신하며 “화장품 선진국 시장의 제품들을 보면서, 다양한 유니크 제품과 고기술 집약적인 제품들이 왜 국내시장에서는 수입제품으로만 시장에 출시가 될까? 왜 메이드인 코리아 제품의 화장품은 한정적인 해외 시장에만 수출이 될까? 를 많이 고민했다"



천 대표는 "그 결과 연구개발과 기술혁신 그리고 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기준을 우선 마련하지 않고서는 세계시장에서 당당히 경쟁에 참여할 자격마저 주어지지 않는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며 "이에 마린 코스메틱은 메이크업 제품 유형 확장보다는 기업 부설 연구소, ISO 9001(품질경영), ISO 14001(환경경영), INNO-BIZ, 벤처기업 등 연구개발과 기술혁신 그리고 글로벌 기준 충족이라는 준비된 기업으로써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 제 2의 도약과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린 코스메틱은 아모레퍼시픽, 에뛰드 등의 국내 고객사와의 거래 관계 확대 뿐만 아니라 품질•환경 경영 체제를 통한 글로벌 기준 충족으로 2008년에는 적극적인 해외 고객사와의 거래 확대를 통해 국내 매출과 해외 수출 모두 크게 성장할 것으로 회사 관계자들은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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