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전문점협회 부경지회 장인도 지회장
화장품전문점협회 부경지회 장인도 지회장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07.09.20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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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점 활성화 선봉 역할···연말까지 회원 100명 확충
"코사코리아와의 통합 이후 전문점 활성화와 ㅈㄴ문점협회의 회원 확충에 부경지회가 선봉의 역할을 해야 함은 물론 보다 많은 회원들을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사무실이 필요했다. 또한 교통이 원활한 지역으로 이전한 부경지회 사무실은 서부산 IC 인근에 위치해 경남지역 회원들이 기존 서면에 위치했던 사무실을 방문할 때보다 여러 면에서 편리하게 됐다"



정인도 지회장은 부산 주례동에 새로운 지회 사무실을 이전한 배경을 이렇게 밝혔다.



정 회장은 "부경지회가 큰 집을 마련해 이전했다는 점이 마치 전세집을 떠나 내집을 마련한듯 기쁘다"며 "더욱 기쁜 것은 부경지회 전 회원이 끈끈한 동지애를 바탕으로 '하면된다'는 자신감을 확인하는 자리인 것 같아 이번 개소식의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 회장은 "향후 부경지회의 취약 지역이었던 울산을 비롯한 기타 경남지역 전문점들의 가입을 유도해 연말까지 회원을 1백여명 이상으로 늘리 계획"이라며 "시판 메이커와 함께 실질적으로 전문점에 도움이 도리 수 있는 샘플링, 이베트 등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정 회장은 "전문점 활성화를 위해 부경지회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면서 "부경지회는 전문점 활성화를 위해 어느 지역의 누구와도 오픈 마인드로 함께 협력해 나갈 것"ㅇ;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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