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화장품 전문회사 (주)생그린(대표이사 성백원)은 한국일보사가 중소기업청 후원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신상품을 발굴, 기술력 및 사업성, 창의성 등을 고려해 각 분야별 대표제품을 선정 발표하는 '2007 하반기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에 응모해 한방화장품 분야에서 9월부터 출시된 '생그린 자비연 크림'이 선정됐다.



올해 하반기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은 2백80여개 신청 기업 중 44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상품의 참신성 및 시장성, 경쟁력 등의 기본 평가항목을 토대로 이들 제품이 담고 있는 아이디어, 창의성, 디자인 등이 시장의 변화를 이끌거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지를 중요한 심사 기준으로 삼았다.



한국브랜드협회장(회장 김광규)은 심사평에서 "하반기 베스트 신상품으로 선정된 44개 품목은 외국 유명제품과 비교해도 경쟁력을 갖춘 신상품들이다"라며 "독특한 아이디어와 기술로 개발됐고, 성능과 품질 면에서 소비자에게 큰 만족을 주며, 침체된 시장에서 빛을 발한 우수 제품과 서비스들이다"라고 평가했다.



생그린 자비연 크림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졌을 법한 욕구인 노화 방지와 미백 효과를 함께 개선할 수 있는 이중기능성 화장품으로, 한방화장품의 정수이자 피부의 보약으로 보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생명의 기운을 담은 다섯 가지 씨앗과 산삼, 녹용, 오가피 등의 보약 성분이 다량 함유됐다.



특히 사람의 나이가 35세가 넘어서면 신(腎)의 정기가 쇠약해져 피부는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어 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는 바, 한방의 과학화를 추구하는 한방화장품 전문회사인 생그린에서 이번 제품으로 거칠어진 피부에 음과 양, 기와 혈을 다스려 피부의 아름다움을 되돌려주는 제품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탄생되었기에 높은 점수를 받았던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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