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 엔프라니 프라니엘
[엔프라니] 엔프라니 프라니엘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7.09.05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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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을 향한 황금빛 향연 엔프라니 ‘프라니엘’
엔프라니(주)(대표이사 유희창)가 화장품 전문점 시장을 새롭게 주도해 나갈 핵심브랜드 ‘엔프라니 프라니엘’을 출시하며 업계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생명 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획기적인 고품격 에이징케어 브랜드 ‘프라니엘’을 새롭게 선보인다.



● 브랜드 컨셉



엔프라니 ‘프라니엘’은 GGA Complex라는 핵심성분을 활용, 과학적인 원리로 다양한 피부개선 효과를 한번에 제공한다.



노화의 원인을 밝혀내고 세포의 생명을 연구하여 더욱 과학적이고 새로운 anti cell ageing solution을 제시하는 엔프라니 ‘프라니엘’.



이 성분은 피부 속 각 세포에 작용, 개인의 피부 특성에 맞춘 케어가 가능하므로 건조한 피부에 강한 보습력을 제공하여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며, 혈관 내피 세포의 조절을 통해 피부 톤을 맑고 깨끗하게 가꿔줄 뿐 아니라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활성화시켜 탄력은 증가시키고 주름은 감소시켜 언제나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 브랜드 구성 & 제품 특징



제품의 구성은 클렌징 라인 2종, 베이직 라인 6종, 스페셜 라인 7종, 메이크업 라인 4종.



프라니엘의 스페셜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프리미엄 골드 에릭서’는 순도 99.9%의 순금이 함유된 하이 퀄러티 솔루션 제품으로 금이 피부에 쉽게 흡수되지 못한다는 점을 보완, 캡슐을 사용하여 피부 깊숙이 금의 침투율을 높였다.



순금 성분으로 피부 내 원활한 혈액 순환을 돕고, 피부 톤까지 화사하고 생기있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스페셜 라인의 구성을 이루는 슈페리어 토탈 에센스와 크림은 복합 노화 현상의 효과적 관리를 돕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프라니엘 브랜드 중에서도 높은 가격으로 책정된 고품질 고기능의 제품이다.



프라니엘 ‘에이지 매직컬 마사지’ 제품도 눈 여겨 보는 것 중 하나로, 젤 타입의 크림이 피부에 마사지하면서 하얀 크림타입으로 변형되는 특징을 가졌다. 이것은 피부 내 독소 성분을 제거하고 생기를 향상시켜 주는 에너자이징 마사지 크림으로 독소가 많은 사람일수록 제형이 빠르게 변화하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출시 전 품평회에서도 각광을 받은 제품이다.



엔프라니 ‘프라니엘’의 디자인 전략은 엔프라니의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귀족의 가치를 나타내는 골드와 존경 받는 리더의 품위를 상징하는 루비레드 컬러를 이용한 고품격 디자인으로도 주목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



● 마케팅전략



엔프라니 ‘프라니엘’은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리더 마케팅 프로그램(Leader marketing program)을 도입, 프라니엘 브랜드 전문가와 고객, 취급전문점 등의 관계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점의 유기적 발전 모델을 운영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1백50명의 브랜드 리더 위원회를 구성, 분기마다 프라니엘의 전략을 기획하고, 전국의 취급 전문점을 대상으로 한 모니터제를 운영하여 다이렉트 커뮤니케이션을 실현시킨 다는 전략.



취급 전문점에 대해서도 멤버쉽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로 프라니엘을 전문점의 성장 브랜드로 자리매김 시킬 전망이다.



엔프라니의 브랜드 매니저 오수미 팀장은 “프라니엘은 전문점 전용 브랜드로서 다양한 전문가 등을 포함시켜 자체 기획한 관리 프로그램 및 세미나 등을 통해 차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문점 유통의 새로운 도약 기회를 마련, 전문점의 위상을 높이고 매출 견인의 주축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프라니엘은 35세 이상을 타겟으로 출시한 만큼 노화 방지 및 지연을 위한 GGA Complex와 같은 고품질, 고기능의 복합 노화 성분을 사용, 효과 및 만족감을 높이고 프리미엄에 맞는 가격을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www.enprani.co.kr





[ 인터뷰 ] 엔프라니 영업본부장 윤용호 이사



“종합 화장품전문점 1위 메이커로 부상할 것”





엔프라니가 화장품전문점의 제 2의 부활을 위한 야심작을 선보였다. 화장품전문점만을 위한 전략브랜드 ‘엔프라니 프라니엘’이 바로 그것이다.



엔프라니의 영업본부를 지휘하고 있는 윤용호 이사는 엔프라니 프라니엘이야 말로 전문점 부활을 주도해 나갈 야심작이라 강조했다.



“이미 2002년부터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던 전문점의 화장품 유통이 2005년을 기점으로 숨 고르기 양상을 보였다. 이에 엔프라니는 전문점의 재도약 기회를 마련하고자 타깃과 시장의 특성 등을 분석했고, 그 결과 주로 주거 밀집지역 상권을 이용하는 35세 이후 여성들이 전문점의 주 고객이라는 결론과 함께 이들을 위한 프리미엄 라인이 바로 엔프라니 프라니엘이다”라며 제품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주거 밀집지역의 화장품 전문점을 찾는 고객층이 사용하는 스킨케어에 대한 다양한 제안과 심도있는 카운슬링을 통해 화장품 전문점만의 장점을 살리고 단골고객 확보가 가능한 전문점 전용 브랜드의 필요성이 절실했다. 특히 노화를 절감하는 타깃의 특성을 고려한 고품격 라인이 필요하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시키 위해 엔프라니는 ‘에이징 케어 전문점 전용 브랜드’인 프라니엘을 선보이게 됐다”



윤 이사는 “특히 엔프라니는 침체되어 있는 화장품 전문점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브랜드인 만큼 타 유통경로로의 제품 유출을 철저하게 차단할 뿐 아니라 프라니엘이 판매되는 전문점만을 위한 맞춤 영업전략을 실현해 전문점에서의 엔프라니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이사는 또한 “특히 전문점 전용브랜드인 만큼 타 유통과의 가격 혹은 유통의 마찰을 없애고, 직거래 방식을 채택해 맞춤형 서비스는 물론 엔프라니 훼밀리 전문점화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통해 전문점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품질과 교육에 중점을 두면서 장기적으로 전문점과 소비자가 찾는 종합 화장품 전문점의 1위 브랜드로 육성시키겠다”는 야심찬 포부도 밝혔다.



이에 엔프라니는 2백여명의 영업 인적자원을 확보해 서비스 강화는 물론 진정한 카운슬링 체제를 구축해 강한 셀링 파워를 보여 주겠다는 각오도 함께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 이사는 “이번 엔프라니 프라니엘은 화장품 전문점에서의 엔프라니 위상강화는 물론 올해 엔프라니가 6백억원의 매출을 돌파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미영 기자 myjun@jang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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