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 ‘츠바키’ 브랜드 호조
시세이도 ‘츠바키’ 브랜드 호조
  • 장업신문 jangup@jangup.com
  • 승인 2007.08.20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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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첫해에 180억엔 매출 올려
지난해 3월 메가브랜드 제 4탄으로 도입된 시세이도의 츠바키(TSUBAKI) 브랜드가 계속해서 호조를 지켜 화제가 되고 있다.

발매 후 한달만에 매출 40억엔, 6개월만에 당초의 연간 매출계획 1백억엔을 돌파 했는데 첫해(2006년 3월~2007년 2월) 합계에서도 1백80억엔 매출실적을 남겨 기염을 토했다.

헤어케어 시장은 여러가지 화장품 카테고리 중에서도 가장 경쟁이 심한 격전지대인데 추바키는 발매이래 이렇다 할 난관도 없이 소비자에게 그 진가를 인정받아 매출을 올려왔다. 실제로 츠바키의 리피트율을 조사한 결과 1회 사용한 고객의 52.8%가 다시 한번 더 구매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그만큼 고객신뢰도가 두텁다는 표시인 것으로 회사 측은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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