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경영체제 독립 후 첫 관리자 워크샵
한국콜마, 경영체제 독립 후 첫 관리자 워크샵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07.07.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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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90 여명 한자리 모여 정보 공유
한국콜마가 지난달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충남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화장품과 제약사업부문이 독립경영체제가 된 이후 첫 중간관리자 워크샵을 갖고 새로운 의욕을 고취했다.



화장품, 제약사업부문의 팀장급을 비롯해 총 90 여명이 참여한 이번 중간관리자 워크샵에서는 한국콜마의 가치와 사업현황을 공유하고 교류하면서 함께 성장하고 도약하는 조직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시행했다.



한국콜마의 관리자 워크샵에서는 사업공유 뿐만 아니라 교육 및 특강시간을 갖고 있다. 이번 특강시간에는 최근 경영인 사이에서 이슈화되고 있는 윤동한회장의 “유기농 경영”에 대해 특강이 이루어졌으며, 교육시간에는 한양대 박광호교수로부터 “최근 IT동향과 기업 정보화 현황”에 대해 교육을 받아 정보화와 경영환경의 변화를 실감하고 중요성을 재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윤동한회장은 인사말에서 “뜻을 모으면 할 수 있습니다”라며 협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조직이 책임경영과 탄력경영 체제로 돌입했고 혁신이란 이름으로 다양한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며 징기스칸의 “성을 쌓으면 망하고 다리를 놓으면 흥한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한국콜마는 매 분기마다 전 부문의 관리자가 모이는 중간관리자 워크샵을 통해 시장정보와 사업방향을 공유하고 협의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와 공동체 의식을 다지고 있다.





www.kolm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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