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애경벨'문화 행사
'도전 애경벨'문화 행사
  • 장업신문 jangup@jangup.com
  • 승인 2007.06.21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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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 비보이코리아 전용극장서 화합 한마당
애경(사장 최창활)은 지난달 6월 12일 본사 및 수도권 지역에 근무하는 전체 임직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정동 비보이코리아 전용극장에서 문화행사를 펼쳤다.



2007년 상반기 문화행사에서는 각 부문별, 직급별로 선정된 직원들이 펼치는 ‘도전 애경벨’행사와 비보이코리아의 공연을 진행한 것.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도전, 애경벨’은 TV인기 프로그램인 도전 골든벨을 벤치마킹해 시사 상식을 비롯해 회사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제시하고, 참가자들이 문제를 풀어 1등을 선정하는 행사.

행사장 뒷편에는 지난해 1회 도전 애경벨에서 우승한 직원의 대형사진을 제작해 명예의 전당을 구성함으로써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도전 애경벨 행사 도중에는 회사 각 부문별 임원들이 참석한 ‘살려주세요’코너를 통해 임원들이 직접 훌라우프 돌리기, 스피드 퀴즈 등을 진행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임원과의 관계를 한층 밀착 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전 애경벨에 이어 애경 임직원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비보이 코리아의 공연을 관람했다.



애경의 모든 임직원들은 비보이코리아가 공연도중 멋있는 장면을 연출하거나, 고난이도의 동작을 수행할때마다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내는 등 그동안 일상업무 속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신기업문화GF팀은 “전체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행사는 내부고객만족도 향상 및 업무 효율성을 업그레이드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문화행사를 처음 진행할 때, 일회성 행사에 그칠 것이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던 직원들이 이제는 먼저 문화행사를 기다리게 되었다는 것이 큰 성과”라고 말했다.



상·하반기로 나눠 1년에 두차례 진행되는 애경 문화행사는 회사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직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되며, 뮤지컬 관람, 한배타기행사 등이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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