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 여름 리미티드 ‘에스쁘아 데떼’
[에스쁘아] 여름 리미티드 ‘에스쁘아 데떼’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7.05.15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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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 와인과 함께하는 경쾌한 향수
향수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대표 이민전)이 올 여름향수 시장을 뜨겁게 할 야심작으로 ‘에스쁘아 데떼’를 출시했다.



에스쁘아가 제안하는 올 여름 리미티드 에디션 ‘에스쁘아 데떼’는 ‘기쁨으로 가득 찬 축제의 여름’에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즐기는 향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 브랜드 컨셉



이글거리는 태양과 찬란한 젊음의 계절, 여름에는 어느 누구나 축제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



‘시작하라, 이 계절에는 무엇이든 가능하다! 결코 혼자이지 말아라, 친구와 연인과 함께 스파클링 와인을 즐겨라!’ 라는 구호와 함께 출시된 에스쁘아 데떼는 긍정적인 여름의 에너지를 닮은 젊은이들을 위한 향수이다.



기존 에스쁘아 오리지널의 플랭커 향수로 ‘친구와 연인과 함께 스파클링 와인을 즐겨라’라는 경쾌한 컨셉의 향수이다.



● 주요 향조



페스티벌 프루티 부케 계열의 향취를 가진 에스쁘아 데떼는 시트러스와 블랙커런트의 상큼하고 발랄한 탑노트가 먼저 후각을 사로잡는다.



이어지는 패션 리퀴르와 후레시 부케의 하모니가 달콤함과 청량함이 미들노트로 자리잡고 마지막으로 은은한 엠버와 바이브런트 머스크의 감미로움이 여름의 열정 아래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이번 향수의 조향사인 ‘Jean-Marie’은 30년이 넘도록 향을 만드는 일을 해온 Jean-Marie는 Charabot의 메인 조향사로서 수많은 스타향수를 조향해 온 세계의 스타 조향사이다. 캐빈클라인의 ‘ESCAPE Woman’부터 랄프로렌의 ‘Polo Sports Woman’에 이르기까지 그의 새로운 시도는 계속되고 있다.



● 용기디자인



투명한 향수 보틀에 그라데이션된 옐로우와 오렌지 빛깔은 캡의 블루와 어울려 발랄하고 청량한 여름의 에너지와 열정을 느끼게 한다.



특히 산뜻하게 믹스된 컬러가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이미지를 선사하여 축제의 다채로운 즐거움을 나타내는 동시에 기존 에스쁘아 향수에서 느껴지는 희망과 긍정적인 메시지도 함께 표현해 주는, 보기만해도 즐거워지는 향수 보틀이다.



● 주요 마케팅 전략



기존 에스쁘아 오리지널의 플랭커 향수로 ‘친구와 연인과 함께 스파클링 와인을 즐겨라’라는 경쾌한 컨셉의 향수, 에스쁘아 데떼.



에스쁘아는 이번 신제품의 향취에서 느껴지는 청량감과 달콤함처럼 즐거운 분위기의 파티에서 마시는 짜릿한 와인을 컨셉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 활발한 홍보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여름 동안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홍보를 진행할 예정인데, 5월 출시와 동시에 스파클링 와인업체와의 대대적인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각종 외식업체, 영화, 뮤지컬 등 여러형태의 문화 마케팅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www.espoir.co.kr



전미영 기자 myjun@jang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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